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랑구, 후보지 6곳 중 유일하게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6 07:34:00
조회 64 추천 0 댓글 0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3·8동 453-1 일대가 지난 10일 열린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3·8동 453-1 일대가 지난 10일 열린 '2024년 제4차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됐다. 이번 결정으로 중랑구의 모아타운 대상지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인 14곳이 됐다.

'모아타운'이란 대규모 재개발이 힘든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대규모 아파트 단지처럼 개발하는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이다.

대상지로 선정된 면목3·8동 453-1 일대는 협소한 길목, 부족한 주차공간 등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왔던 곳이다. 또한, 반지하 주택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구는 주민들의 모아타운 공모 신청이 접수된 이후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관련 부서와 사전 협의, 적정 구역계 설정 및 모아타운 선정 필요성에 대한 면밀한 분석 등을 통해 공모를 신청했다. 그 결과 각 자치구에서 공모 신청한 6곳 중 유일하게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구는 이번 선정에 따라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의 생활 불편이 해결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구민들의 주거 수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 각 대상지의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해, 2025년 하반기까지 모아타운 지정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이란 ▲토지이용계획 ▲용도지역 종 상향 ▲도로, 주차장 등 기반 시설 조성계획 ▲건폐율, 용적률 등의 건축물 밀도계획 등 대상지 일대의 기본적인 관리 방향을 수립하는 절차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공람 및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모아타운으로서 법적 효력을 갖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승인·고시 절차를 통해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면목3·8동 대상지를 포함하여 모아타운 사업지 14곳 모두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구민들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저층 주거지 정비를 위한 모아타운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표준협회, 한전원자력연료에 'ISO 19443' 인증 수여▶ 애리조나주 방문한 김동연 지사...공동기술개발·추가투자 독려▶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감에 역대 최고치 경신▶ 카타르, 중동의 싱가포르로 거듭나기 위한 산업 다변화와 관광 육성 박차▶ 헤일리 뒷힘 발휘 눈길...지지부진한 반트럼프 행보와 경선의 새로운 가능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988 [속보] 오동운 공수처장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71 0
3987 정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재의요구안 의결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563 2
3986 與 원내대변인에 '80년대생 초선' 조지연·박준태 지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71 0
398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야권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95 1
3984 與, 대통령 거부권 당위성 주장…"美 바이든도 11번 행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73 0
3983 오픈AI, GPT-4o에 요한슨 목소리 모방 의혹...요한슨 "법적 대응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79 0
3982 여야, 22대 국회 원 구성 협의…'법사·운영위원장 배분' 최대 쟁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54 0
3981 창원 앞바다서 어선에 화재 발생해 예인하던 중 침몰...승선원 3명 모두 구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60 0
3980 [이 시각 세계] 美 바이든 행정부, 신임 대만 총통 취임식에 대표단 파견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64 0
3979 한국소비자원-법무부, 이민자 소비역량 강화위해 맞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64 0
3978 박강수 마포구청장, 개장 앞둔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64 0
3977 한국공항공사, UAM 버티포트 통합운영 시스템 개발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59 0
3976 가스공사,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ISO27701 인증 획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61 0
3975 이참에 금연?...중랑구, 세계 금연의 날 맞이 금연 주간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63 0
3974 앤디 김, 첫 한국계 미국 연방 상원의원 도전과 다양성 강화포부 밝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69 0
3973 이더리움 ETF 승인 기대감에 투자자들 '환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132 0
3972 뉴욕증시 혼조세... 나스닥 최고치 VS 다우 반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1 67 0
3971 황우여, 이재명 만나 "많은 국민, 민주당 사랑하기에 민주 존경하고 존중"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109 0
3970 김진태 강원지사, 도내 6곳에 케이블카 건설 발표..."수요 조사 후 내년부터 추진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73 0
3969 대전시, 안산국방산업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대덕·장대 지구는 해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6 0
3968 대전시,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지원 TF 가동...지역 선도대학 집중 육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72 0
3967 민주, '추미애 패배' 후폭풍 수습에 총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9 0
3966 지역 축제 알바 사칭해 지원자 모으고 금품 요구...경찰 수사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76 0
3965 與 문재인 회고록 두고 "거짓을 진실로 둔갑…국민 울화통"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110 0
3964 연인 바닷물에 빠뜨려 살해하려 한 60대, 국민참여재판 받아 [2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5582 12
3963 아주의대, 20일 학사일정 재개...개강은 했지만 온라인 강의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73 0
3962 與 조정훈, 당대표 불출마…"총선백서 의도·목적 왜곡되지 않도록 최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74 0
3961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1 0
3960 13년 전 여야 원내대표, 황우여-김진표…비대위원장-의장으로 다시 만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59 0
3959 메타, 자사 AI 무료로 풀고 소스코드도 공개...AI 경쟁 새 국면 맞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7 0
3958 이란 부통령,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사망 확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73 0
3957 與 원내부대표단 13명 내정·미디어특위 구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110 0
3956 금·구리 가격 역대 최고 갱신...주요 원자재 값도 더불어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86 0
3955 허은아, 황우여 연대 손길에 "국민 눈높이 맞는 민생·정책, 언제든 與와 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3 0
3954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 가입자 100만명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401 0
3953 [속보] "이란 대통령 등 헬기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71 0
3952 대천항 정박 중이던 어선에 작업자 3명 메탄가스 흡입...병원 이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6 0
3951 서울시가 주최하는 1천명 이상 행사에 일회용품 사용 금지...9월부터 도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7 0
3950 [이 시각 세계] 라이칭더 신임 대만 총통, 취임사에서 양안 관계 현상 유지 강조할 듯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70 0
3949 추경호 "정책 입안, 당과 협의해달라…협의 없는 설익은 정책, 강한 비판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6 0
3948 이런 사람 어떻게?....제주행 비행기 내 맨발 '민폐승객' 눈총 [1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96 5
3947 황우여, 성년의 날 맞아 "교육·연금·노동 개혁 완수 되도록 최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56 0
3945 마포구 폭염 종합대책 총력…취약 구민 피해 철통 방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143 0
3944 강남구, 환경보호·이웃사랑 실천하는 플리마켓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2 0
3943 중랑구청, 축제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5 0
3942 CJ대한통운, 미국 뉴센추리에 콜드체인 물류센터 구축 … 북미 시장 공략 가속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73 0
3941 제주 성산포에서 화물차 바다 추락 사고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8 0
3940 제주 마늘 생산 감소로 농민들 시름↑... 정부 대책 시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0 0
3939 美정부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 확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5 0
3938 한국, 환율 관찰 대상국 명단에서 제외 전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0 67 0
뉴스 [TVis] 시크릿 징거, 김치찌개 사업 준비? 유재석 깜짝 (‘식스센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