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충북도청서 '미래 전략과 전술' 특강 실시

SMNEWS

2024.05.16 14: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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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16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충북지사와 걷고있다. ⓒ대전시

[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16일 충북도청에서 "미래 전략과 전술"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했다. 3월에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대전시 직원들에게 비슷한 주제로 강연한 바 있다.

이 시장은 "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통해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고 민선 8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 ▲4대 전략산업 육성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대규모 산단 유치 ▲0시 축제 및 명품건축 기획 디자인 등을 소개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대한민국 과학의 중심 대전과 첨단산업의 테스트베드 충북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할 동반자"라며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포함해 대청호 규제 완화 등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의 미래 전략과 전술은 144만 대전시민만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이끌 성장 동력을 지방에서 찾겠다는 것"이라면서"대한민국이 세계 G2로 가는 길에, 대전과 충북이 함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 대전시, 경찰과 함께 자살시도중재협상관 전문 교육 실시 ▶ 대전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초당적 협치 강화 위한 조찬 간담회 ▶ 이장우 대전시장, 중기부 공무원 고압적 태도에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직접 찾아와 정식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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