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이지성 기자 = 김대남 대통령실 전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국민의힘 용인갑 예비후보(이하 김대남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6일 오후 용인 명지대학교 명진당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약 10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일대 교통 체증을 유발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참석하신 내빈들께 인사하는 김대남 전 비서관(사진=김대남 예비후보 제공)
김대남 예비후보는 "대남이의 꿈, 진심 그리고 소통"이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에서 정치 입문 배경과 자신의 정치관을 소개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정치권, 학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 전 비서관의 삶이 솔직담백하게 잘 표현되었다고 칭찬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축하 영상을 통해 저자의 진솔한 태도와 가치관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며, 정치에 입문하더라도 그런 자세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좌측부터 이상일 용인시장, 김대남 전 비서관,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송태호 경기대 명예교수 (사진= 김대남 예비후보 제공)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 원장은 김 전 비서관의 도시개발 전문가에서 대통령실까지의 삶의 궤적을 높이 평가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학계에서는 김종회 경희대 명예교수와 송태호 경기대 명예교수 등 인사들이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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