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완결을 오늘 다봤다.

자유주의,전체주의로 주된 내용으로 진행되다가 후반부에 유물론과 관념론이 나옴.

92화에 아르민과 지크가 대화할때 유미르를 이해못한다고 지크가 말하는 부분.

지금 우리가 말하는 좌파,우파,전체주의,자유주의,공산주의,자본주의등 이념과 사상의 시작점은 유물론과 관념론인데.

이부분을 지구에서 태초의 생물로 예를 들면서 말함.

생물은 그냥 번식하려고 한다는 부분.


여기서 지크는 유물론적 사상을 가진것으로 나옴.

유물론은 인간을 물질로 보는건데.

유물론은 인간은 같은 물질로 보기 때문에 동등한존재로 보는 경향이 있음.

지금 우리가 말하는 평등사상의 가장 시작점이라고 볼수 있지.

마르크스도 유물론을 토대로 공산주의를 만듬.

그리고 공산주의는 전세계적으로 퍼지면서 개인의 이익보다는 전체의 이익을 우선하는 전체주의 괴물 히틀러를 만듬.

아르민은 반대로 관념론에 대해서 말함.

관념론(이데아)은 정신과 의식을 더 중시하는 이념인데.

여기서 그냥 에렌,미카사,아르민이 뛰는것만으로도 즐겁다고 말하고.

지크도 그냥 공을 주고받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것을 느낌.

그러면서 지크가 깨달음.

결국은 인류의 역사적으로 보면 항상 유물론에서 파생된 사상이 아닌 관념론에서 파생된 사상이 이기는데.

진격의 거인 작가는 그 이유를 가장 관념론적인 사랑에서 찾는거 같음.

작가 진짜 미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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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대표적인 유물론적인 사람은 문재인 같은 사람.

입양아 교환하면 되지않냐발언.

키우던 개를 버린 케이스등 내가 본 사람중에 가장 유물론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임.

문재인을 지크예거에  비슷하게 느껴지는것은  어찌 보면 당연함.

둘다 유물론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