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이 씨발련 초5 주제에 겁나 거만하고 멍청하고 히스테릭하네 ㅅㅂ
핵꿀잼 명품조연 사샤까지 죽인 희대의 쌍년

그래서 뭔짓을 해도 매력적이지 못하고 감정이입도 안됨. 선량한 엘디아인? 마레가 구 엘디아랑 다를게없이 주변국 탄압하는 시점에서 선량한 엘디아인이 되는 건 처음부터 실현이 불가능한 꿈임

그냥 욕먹으라고 설계된 발암이기만 한 비호감캐릭임

에렌이 주인공 보정 없는 그냥 평범한 조연캐라면 가비처럼 됐을 거라는 거임
아니 지 손으로 섬까지 날아왔으면 좀더 냉철하고 치밀하게 움직일 수 없냐? 지입으로 가장 우수한 후보생이라면서 스파이능력은 0점

사촌오빠보다 인내심 떨어지는 거 보면 갑옷거인은 역시 팔코가 맡는 게 낫다

이미 뇌창도 개발하고 조사병단의 대거인 전투능력이 상향평준화된 시점에서 가비가 갑옷거인 먹고 파리디섬에 쳐들어가봤자 카야에게 "나 사실 마레의 엘디아인이에요. 절 죽여주세요."라고 막말하는 꼬라지 보면 금방 정체들키고
예거파와 진격, 시조, 전퇴의 힘을 가진 개사기 주인공 에렌에게 끔살만 당하고 잡아먹혀 힘까지 빼앗기고도 남음


팔코는 왜 이딴년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다보고 나서도그럼

성격도 능력도 외모도 호감 안가고 가만히 쳐있질 못하는 사고뭉치인데 왜 좋아해?
미카사는 적어도 어릴때 에렌이 부모의 원수도 갚아주고 자신을 새 가족처럼 입양해서 좋아하게 되었다는 사연이라도 있지

팔코는 그런 묘사가 없어서 진짜로 여자보는 눈이 삐어버린 것처럼 보임

결론:
ㅅㅂ 이딴년 살려줘봤자 주제의식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어
존나 매력없는년
에렌보다 하위호환인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