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생각함 

여기서들 다들 말하는 얘기들이 맞는거 같음

기설 관련 일 다니면서 하고있는 와중에  시설이 눈에 들어오길래   궁금해서 모 경찰청 시설 면접 봐봤는데 

진짜 하는일이 풀뽑고 가지치기 변기센서갈기 전등갈기 배선등등 이런일 한다드만  

아파트건 여기건 법원이건   공무직들은 다 똑같을거 같다 ㅋㅋㅋ  5060들이 많이 할법한 일들이다

면접관이 나이도 어리고 기설같은 고급기술 하고있으면서 기설이랑 전혀 관련없는 여길 왜 왔냐고 왜 지원했냐고 의아해할 정도였으니 

기술 익히고 싶음 이런데 가는게 아니라 

좀  짜더라도  기술직 "공무원" 가는게 맞는거 같음.... 복지가 좋으니까... "으잉 최저시급 받고 너무짜요 " ㅇㅈㄹ 할건 아닌듯 대신 각종 수당 다 챙겨주니까

공무직은 니미 시팔 비전 좃도 없어보임  짜기도 짜고 직무급제라 동결수준에다가 그냥 할거 없어서 일집일집 시간낭비하러 오는 곳 같음  

아무리 경력이 급해도 산기이상 가지고 있는 애들이 올 곳이 못됨 그 자격증 공부한 시간이 아까울 듯

나이많은 사람들하고 지낼 자신있냐

보다시피 급여가 좋지 않은데 여기는 경력쌓기용으로 온거냐(금방 빤스런 할거냐) 아니면 장기근속이 가능하냐

몸쓰는일 잘하냐

본인만의 특출난점

자기소개

등등  

답변할때 몇번 살짝 절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면접보는 내내  의아해하는 표정 그리고 의심하는 눈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젊은 사람들은 금방 런 할거란걸 아니까

아 추가로 지방법원 이런데는 보통 급여가 정확히 명시되있지 않고"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어쩌구"  ㅇㅈㄹ 얼버무리던데 

"답없다 거를테면 걸러봐라" 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