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고에는 에버랜드 시설관리인대 가니까 캐배로 간다고함 여기부터 뭔가 이상했음

 + 지원자수는 존나많은대 그냥 현장에서 합격통보함??

 촉은왔는대 그냥 시설은 첨이라 경험이라생각하고 다니기로함

2 출근하니 사무실부터 뭔 지하에 곱등이 나오는위치에 있음 근대 주로 근무하는 사무실은 2층이라 노상관

 탈의실옆에 올라가는계단은 비오면 물존나쏟아진다고함 계단 녹존나 껴있음

주로 근무하는 사무실은 자리가부족해서 직원다있으면 뭔가뻘쭘함 컴퓨터도 없고

3 여기부터 문제인대 뭔 군대도 아니고 입수보행에 걸어다니면서 핸드폰 보지말라고함

+ 아침에 점검도는대 cctv로 보면서 왜 얼타고 주머니 손넣고 댕기냐고 개지랄함 아니뭐 손님이있는것도아니고 다똑같은 직원끼리도는대 개지랄하는게 이해가안갔음

내가 농떙이친것도아니고 구조가 복잡해서 약간 길을 해맨건대시발 ㅋㅋ너무억울했음

여기서 1스택 + 실내수영장이라 구조가 너무 복잡해서 도저히1일차엔 외울수가없었음

4 펌프실이라고 수영장이라 물 올려주는 펌프있는 기계실인대 여기 도는게 개씹창임

그나마 실내에있는곳도있는대 대부분위치가 좆같음 실외구조물은 지하에있는대 존나좁은사다리 타고 내려가면 곱등이 지네 2000마리있다 농담안하고..

그리고 실내수영장 펌프실은 수영장물에 들어가서 수영좀해야 들어갈수있음  즉 들어갈떄마다 옷갈아입고들어가야됨

그리고 내부구조물도 씹열악하고 위험함 무슨 사다리없이 한 1m50cm 뛰어넘고 올라가야됨 아래 구조물도 튼튼한게아니라 언제라도 부셔져도 안이상해보였음

내가 지게차 물류센터도 오래다녀봤는대 그거보다 훨씬위험했음

5 당직은 안 세워줌 당직을서야 당직 1당 15만정도 더주는대 2달다닌애도 당직을 안세워준다고함 띠용 

6 사실이게 제일컷는대 상사가 그냥 인격모독이 패시브임 위에서 개지랄한것도 이사람인대 소장은아니고 그아래따까리임

왜 사람 매일탈주하는지 이 인간보니 바로 답나오더라 기본적으로 사람 하대 + 인격모독이 패시브라 더있으면 이씨발럼 뒤에서 망치로 대가리 후릴까봐 그냥 나옴

관두고 당비휴 물류센터로 왔는대 새삼 편안하고 사람들 다친절하고 소장님도 좋으심

점심은 월급에서 20만원주는걸로 에버랜드밥 8000원주고 사먹는건대 알바일떄는 4000원이라 좋았는대

8000원치고는 영아니더라 참고하삼

에버랜드에 혹해서 가는친구있을꺼 같아서 말해봄 시급은 걍 최저로준다 

상사만 인성개씹창아니였어도 지금도 다니고있을꺼같긴한대 

지금다니는곳이랑 비교하니 나온게 정말잘한일이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