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기 시절 지나 3기사 전기기사 공조 에너지 취득해놓고보니 

확실히 자격증만한게 없는것 같더라 

막말로 회사다니다 권고사직당하거나 자영업하다 망하면 할수있는게 한정적임 

예를들어 택배 배달 쿠팡배송 고덕노가다 개인택시 화물 대리운전 등등 이런것밖에 안떠오를꺼다 

근데 자격증있는놈들은 정해져있잖아? 전기기사만 있어도 어찌됐든 전기과장으로 일할수있고 

전기+기계 둘다가지고 있으면 좀더 취업폭이 많아지고 

뭘 도전하다가 망해도 돌아갈곳이 있는것처럼 적어도 노숙자같은 신세는 면할수 있다 

진짜 나중에 나이 65세가 되어도 아파트 전기과장 선임걸고 월 세후300만원은 보장받을수 있으니 

든든하다 

내가 아는 지인분도 대학나와서 10년 회사생활하다  고깃집 가업물려받고 잘 운영하다 코로나로 망했다가 10년전에 취득해놓은

전기기사 + 소방설비기사(전기)때문에 그냥 바로 현업전선에 뛰어들어서 지금 오피스텔 관리소장하고 있음 

남들 개인택시할까 1톤용돌사서 화물운송할까 도배 장판 줄눈 학원다녀서 일용직노가다 뛸까 생각할때

자격증 있는놈들은 뒤도안돌아보고 바로 시설관리 입문해버리면 경력잘녹여서 최대 월세후350만원정도는 충분히 받는다 

근데 무수기들은 자격증없어서 일어날 힘이없긴함 

나이처먹고 자격증없는놈들 어디가서 써주기나 할까? 그러니까 야간 당직근무 시키는거지 

그리고 향후 전세대출이나 집대출받아도 직책 연봉에 따라 대출구간도 많이 달라진다 

아무리 1년용역직이라도 금융권에서 판다해도 비슷한 신용등급이라면 

세전280만원따리하고 세전400만원 소장하고 근로소득 평가기준 대출난이도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