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식 다 드시고 스탭들과 담소 나누시는 모습 ㅎㅎ 

- 분장스탭분 꽤 오래? 같이 머무셨음 ㅋ 잠시 나랑도 대화 했는데 그건 밑에 적어줄께 ㅋㅋ 암튼 커피 다 드시고 가신듯!

2. 또 송아빠 옆에 젊은 남자스탭들이 또 옆에 몰려왔어 , 진짜 동네형 대하듯 편하게 송아빠를 대함! 선물 내용 궁금해하고 ㅋㅋ 

내가 폰 뜯어보시라고~ 했거든, 그래서 열어보시고 켜보시고 했음 ㅎㅎ 몰려와서 막 이런저런 얘기할 시작?무렵은 나도 말하느라 못찍었지만!

역시 젊은 남자들이라 폰에 관심 많고 겁나 부러워했음 ㅋㅋ s7라고 하니까 완전 우와~ 이럼서 ㅋㅋ

3. 비용 다 지불한 기계는 유심칩만 바꾸면 된다고 그러던데, 켜보고 유심칩 넣어볼랬는데 송아빠폰이 구형?이라 유심칩 크기가 

안맞아서 안되더라고 ㅠㅠ 어쨌든 켜보고 이러는거 까진 찍었음! 바로 개통은 못했지만!  지금쯤 개통하셔서 쓰는거 맞을듯!

4. 이런 저런 작동 해보시는 모습 ㅎㅎ 뭐 아직은 개통 안됐지만! 

5. 이때 송아빠 혼자 뭐 만지고 있길래, 보니까 삼둥스티커 컵에 붙은건가 암튼 삼둥스티커를 열심히 떼고 있음!! 

6. 송아빠!! 중간 과정을 내가 못찍었지만, 스티커 이렇게 폰에다 직접 스스로 알아서 붙이심 ㅋㅋㅋ 

그래서 내가 카메라 들이대니까,  보시면서 이렇게 포즈 잡아주심 ㅋㅋ 진짜 송아빠 센스쟁이 ㅠㅠ 감동~ 잘생겨서 심쿵!!

7. 젊은 스탭들 가고 나서 또 연세 있는 스탭분들 와서 삼둥이 스티커 얘기하심 ㅎㅎ 귀엽다고 ㅋㅋ 삼둥이 스티커 챙켜야하는데 

이미 다 나가서 못챙겼다고 ㅠㅠ 하시면서 막 안타까워 하심 ㅋ 

8. 삼둥 스티커 못챙겼다고 아쉬워하면서 송아빠꺼만 남아서 챙겼다고, 삼둥이껀 컵에 붙은거라도 떼야겠다고 ㅋㅋ

막 이런 얘기들 하셨음, 송아빠도 떼서 폰에 붙였으니 ㅎㅎ 그러고보니 송아빠도 삼둥스티커 거의 못챙긴듯? ㄷㄷ ㅠㅠ 

컵에 붙은거 떼서 붙이셨지만 ㅋ 

9. 여자스탭분들 와서 송아빠한테 삼둥스티커 달라고 ㅋㅋㅋ 막 조르심 ㅎㅎ 되게 편하게 말해서 깜놀 ㅋㅋ

오빠? 뭐 이랬나 암튼 오빠껀 남아있는데 삼둥이껀 안남았다고 나 이거 모아야하는데.. 빨리 구해달라고 막 조르심 ㅋ 표정 진지했음ㅋㅋ

10. 그래서 송아빠가 컵에 붙은거 살살 떼보라고 잘 떼진다고 ㅋㅋ 그럼서 그거라도 모으라고 ㅋ 

11. 그래서 스탭분들 아쉬워하면서 귀엽다고 해서 ㅋㅋ 스티커만든 난 뿌듯했음 ㅋㅋ 글고 울삼둥스 인기 많아 좋았음 ㅋㅋ

12. 갑자기 생각하니까 싸인을 받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음, 내가 바로 바로 이게 떠오른게 아니라~ 

딴거 막 다하고 나서 나중에 조용할때 생각나는거임, 그래도 왔으니 싸인받자... 이래서 슈갤 앞으로 싸인해달라고 했어! 

그래서 싸인지 매니저님이 차에서 가져와서 슈갤 앞으로 싸인 해주심! ㅎㅎ 싸인할뿐인데 겁나잘생기심! 

- 분장 스탭분이 한참 송아빠 주변에 있었는데, 이런저런 담소도 나누고 ㅋㅋ 근데 내가 저분을 어디서 많이 봤는데..

이럼서 못알아봤다는거 ㅠㅠ 나 원래 사람 얼굴 잘 기억하는데 그날 진~~~~~~~~~짜 내정신아니였다는거 ㅠㅠ

그래서 아는척을 못했음, 삼둥이 분장해주셨죠~ 이럼서 말할수있었는데 ㅠㅠ 나중에 집에오다 생각난거 ㅠㅠ

- 참 뭣보다 내가 분식이벵이 왜 뿌듯하고 좋았냐면, 현장 스탭들이 식사 다하시고 가면서 송아빠 근처로 한번씩 오시면서 ~

다들 인사를 하시더라고! 난 뭐지.. 이러고 첨엔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잘먹었다고 그 인사를 다 송아빠한테 와서들 하더라고~ 그건 차마 사진을 못찍었지만~ 내근처 아니고 약간 떨어진 자리에서 서있었을때였음!

글고 삼둥이 생일? 이에요? 축하해요! 이럼서 확인하고~  송아빠 싱글벙글 하면서 웃으면서 맞다고 ㅎㅎ 오늘 삼둥이 생일이라고 하면서 웃고 

하하 크게 웃고!! (슈돌에서 봤을때 그 목소리 고대로임 ㅋㅋ 크게 웃을때 그 목소리 ㅋㅋ) 

스탭들이 다 먹고 가면서 연세 드신분들, 젊은분들이나 다들 송아빠한테 잘먹었습니다! 송아빠도 같이 웃으면서 인사 하고 아 별말씀을..

아.. 감사합니다.. 고개숙여서 같이 인사하는데 그 뿌듯함은 진짜 말로 표현을 못해~ 진짜 지금까지도 그 벅찬 감동이 유지된다고나 할까?! 

- 우리가 보낸 분식차에 대한 고마움을 송아빠한테 고대로 전달 해주시는 스탭들의 인사를.. 아.. 이래서 배우팬들이~

각종 분식차나 밥차나 커피차나 이런거 보내나보다~ 송아빠 어깨 으쓱해지는걸 내가 직접 보니까 느낄수있었어!!

즉, 그 분식차나 이런거 보냈을때 고마움의 대상이 해당배우가 되는거니까! 울 삼둥스 송아빠가 그 고마움의 인사를 받는대상이였어!

그래서 너무 좋았어~ !!  이래서 분식차나 밥차나 하나보다를 실감하고 왔지!!

- 분장스탭분이 송아빠 근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삼둥이 인기 대단하다고 암튼 그런거 언급하셨던거 같아 ㅎㅎ

나도 그래서 삼둥이 인기 쩐다고 ㅎㅎ 막 그런류 얘기 막 하고 진짜 삼둥인기 부심 부리고 있었는데 ㅋㅋ

나보고 삼둥이 팬클럽에서 오셨냐고~ 팬클럽 회장이냐고 물으심 ㅋㅋ아... 그건아니고, 그냥 총무같은거라고~

돈모아서 선물 사고 등등 그런일 하는거라고~ ㅋㅋ 이러고~ ㅎㅎ그냥 대충 설명하고~ 

그러다 여기 좀 암튼 일할사람 별로 없어서 저 현수막하고 스티커 이런것도 그냥 내가 다 만들었다고 언급하고 생색좀 냈다!

미안하다 ㅋ 그냥 할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라고 하긴했지만~ 

( 이거도 집에와서 내가 왜 그랬지 미친 ㅠㅠ 이럼서 이불킥 꽤 했다! 잘난척한거 같아서 ㅠㅠ ) 

암튼 그러니까 송아빠도  저걸 혼자? 다했냐고 놀라시고 ㅎㅎ 대단하다고 뭐 칭찬하신거 같음!

음, 뭐 외장하드 포토북이나 덜 갖고 왔다고 죄송하다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제가 일이 넘 많아서 다 못했어요~

이렇게 말하면서 이거저거 다한다고 말씀 드리면서 그냥 다 섞여서 언급했음!

근데 팬클럽회장아니고, 총대 뭐 이런표현? 암튼 했던거 같음! 송아빠도 그건 잘모르시는거 같기도함!

암튼 슈갤안하는건 백퍼임, 내닉 모르심 ㅋㅋ 내가 총대인줄도 모르심! ㅎㅎ 내가 이벵 몇번해서 보낸

사람인지 자체를 모르시는거 같았어ㅠ 이건 좀 슬펐지만~ 결국 닉넴은 나도 언급안함!

윗과정 언급하면서 전혀~ 모르시더라고 ㅋㅋ 싸인받을때도 슈갤 삼둥팬 이거도 내가 언급한 부분으로 써주신거고.. 

싸인 해주실때 슈돌갤러리 팬여러분 이렇게 쓰실려고해서, 여긴 삼둥팬만 있는거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그냥 슈갤 삼둥팬 앞으로 싸인해달라고 했음! 

글고 내닉이나 총대가 온줄도 모르는거보면~ 슈갤 백퍼안하심, 솔직히 슈갤 와보면~ 내닉 모를수가 있나, 

도배둥이 쓰는글 50퍼는 삼둥이간질 욕설 도배, 그중 40퍼는 내몰이질로 도배하는데, 나머지 10퍼는

팬코, 악질짓, 또 다른 삼둥팬 몰이질 하는거지만, 어쨌든 내몰이질 도배질하는데 내닉이며 내존재를 모르심!

하긴 그동안 편지에 그렇게 와보지말라고 썼으니ㅎㅎ 말 잘들으심 ㅋ 

- 글고 어쩌다 분장 스탭분이 기부관련 얘기도 나왔는데 그분 매달 3만원씩 어디 외국에 보내는거 한다고 그거 기분좋다고 하며~

우리가 작년 삼둥이 생일때 기부도 했었다고 나름 자랑질했어~ ㅎㅎ 그랬더니 송아빠가  우리가 기부한건 기억하시하시고~

막 동조해주시고 좋아하며 웃으심~ ㅎㅎ 그래도 선물내용들은 잘 기억하시는듯^^

============================== < 폰, 선물 관련 언급 후기 > ==============================

첨에 인사 드리고 나서 선물 종이가방 드리면서 급하게 오느라 포장도 못해서 죄송해요! 이럼서 드렸는데.. 이건 포토북이랑 삼둥맘

가디건이라고 함서 드렸어, 첨에 폰은 언급못했던거 같음, 근데 송아빠가 아니 며칠전에도 그렇게 선물 잔뜩 주셔서 안그래도 미안해 죽겠는데 

뭘 또 선물을 주시냐고~!! 진짜 미안해서 못받겠다고 막 이러심! 그래서 일단 받으시라고~ 이러고 떠안기다 시피해서 드렸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삼둥맘꺼도  잘 전해주신다고 하셨음~ 

이번엔 시간없고 바빠서  며칠전 선물 온거 세부샷 못 찍어서 보냈다고 미안하다고 해서 ~ 내가 괜찮다고 했던거 같음! 

그리고 나서 각종 기념촬영 다하고, 어묵드시고 분식 주문하시고 나중에 앉아서야 제대로  포토북 부터 열어보셨으니~ 어제후기샷 올렸음! 

- 포토북 보신담에 나중에 폰이 있단걸 아신거임! 포토북 몇권 돼서 그 밑에 폰이 깔려?있었던거 같음, 암튼 이때 젊은 스탭들 와서 

선물 궁금하다고 보여달라해서,  송아빠가 종이가방을 열고  폰 박스를 발견하고 이게 뭐냐고 무척 놀라셨어! ㅎㅎ  

그래서  폰이라고~ 연예가중계때 폰 캡쳐된 화면서  폰이 낡은걸 봤고, 그 낡은폰 보고 갤러들이 폰언급하고  투표해서 폰 사게된거라고~ 

그랬떠니 막 놀라시면서.. 이건 진짜 받기 너무 미안하다~  계속 이러시길래, 이건 제가 안사드리면 욕먹는거라~ 무조건 사야하는거라 산거라고!  

갤러들이  여기 갈때 선물 안사면 절 욕한다고 ㅠㅠ  제가 욕먹는거니까 무조건 받으셔야한다고! 막 그랬음! 

대신 인별 열심히? 해서 삼둥이짤 많이 올려달라는 갤러들의 뜻이라고 ㅋㅋ  미안해 하시다,  저런말 했더니 웃으심 ㅋㅋ 

안그래도 오늘 삼둥이짤 올렸는데 봤냐고 물어서~ 내가 여기 정신없이 오느라고 못봤다고 말했음 ㅠㅠ

암튼 나중에 시간나실때 인별에 삼둥이짤 자주 올려주시면 그걸로 다 되는거라고~  또 언급했음! 그러니까 웃으심! 

또 연중이랑, 내가 예전방송 다시 돌려보니까 ( 미용실꺼 다시 봤더니 밍구기 폴리 보여줄때 보면 그폰이더라고 ) 

오래 쓰신폰 맞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폰 바꾸실때 된거 맞는거 같다고 하니까 웃으시면서, 슈돌 보면서  세밀한부분까지 

파악하고 보는거에 감동? 하신거 같았음 ㅋㅋ 무쟈게 고마워하심! 진짜 최적의 선물이라고 생각함 ㅋ 

암튼  젊은 스탭들 구경할때, 내가 폰 뜯어 보라고 하니 폰 박스 보시고, 통신사 언급하면서 놀라심! 어... ***********이네?  

이럼서 놀라시길래 그 며칠전 매니저님께 비밀로 하라고 하고 알려달라고 했다고~ 글고 나서 샀다고~ 말씀드렸더니~

왜 그걸 알려줬고 왜 말안했냐는? 애교섞인 표정? 말로 매니져님 쳐다보시고 암튼 그랬음! 

친한 사람들끼리의 그런표정 말투였는데 내가 글로 표현이 안됨 ㅠㅠ 

내가 최근 며칠전 출시된 s7 사왔다고하니까 스탭들이 ㅋ우와~ 이럼서 ㅋ 부러워하고 ㅋ 엣지는 아닌건 불편하단소리가

많아서 그냥 s7로 샀다고~ 이러고~ 암튼 검은색인데 은색은 외국용이고 그래서 검은색으로 살수밖에없었고~

거기 케이스 1개랑 명함 넣어드렸고 혹시 안되면 거기 연락해보면 된단 말했고~

아 근데 공기계는 유심만 바꾸면 된다고, 바로 켜볼려고 했는데 송아빠폰께 예전거?라 안맞더라고~

바로 현장에 개통은 못함 ㅋ 나중에 유심 사셨을꺼야~ 근데 젊은 스탭이  장난으로 송아빠한테 유심 안맞으면 나 달라고 ㅋㅋ 

그래서 내가 그사람을 슬쩍 흘겨 봤다능 ㅋㅋ 근데 확실히 젊은 남자들은 폰이랑 기계류 관심 많더라!! 

그 스탭들도 다 부러워했어~ 아 뿌듯해 ㅋㅋ 

근데 송아빠 폰 실제로 보니까 진짜 더 낡았더라, 그리고 나중에 말씀하시는데,  사실 안그래도 요즘 폰 바꿀려고 고민 하고 있었대! 

근데 마침  이렇게 폰 선물을 주셔서 완전 놀랐다고, 고마워 하심~ 감동받으신듯!

진짜 이렇게 적합한 선물이 또 어디있겠어? 딱이지 ㅋ 근데 케이스도 기왕이면 맞춰 드리고 싶었는데 라고 했더니~

투명 케이스 들었다고 괜찮다고~ 폰 만으로도 넘 감사하다고 이런 말씀 하심!!

근데 참, 저스탭들 말고 스탭들이 지나가면서 자기들끼리 얘기할때도 들었는데, 완전 젊은 스탭들도 일국이형이라고함 ㅋㅋ 

글고 오빠 등등 다 편하게 불러서 진짜 깜놀, 일국이형 첨엔 어색?한것도 있었는데 지금은 편한거 같다고 ㅋㅋ 

폰 같이 보던 스탭들은 완전 그냥 뭐 동네 아는 동생들처럼 편하게 송아빠랑 대화함 ㅋㅋ 진짜 깜놀 ㅋㅋ 

스티커 모자라다고 와서 말하던 여자스탭들도 아는 여자 후배들같이 편하게 말하고 송아빠한테 스티커달라고 조르는거보니까 

웃겼어 ㅋㅋ 물론 삼둥스티커 인기 쩔어서 더 좋고, 진작 바닥났음, 윗짤 어르신스탭이 송아빠꺼라도 챙겨 간다니까 송아빠가 제껀 머하러..

이말도 하셨음 ㅋ 쑥쓰러우신듯 ㅋ 

글고 계속 스탭들이 돌아가면서 송아빠 주면에 계속 오더라고 ㅋㅋ 다 와서 잘먹었다고 인사도 하고~ ㅎㅎ 진짜 가족적인 분위기!

게다가 끝날 무렵에 연세 있으신 스탭분들(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어디서 왔냐고~ 서울이랑 다른데서 왔다고 했더니~

어떻게 집에 갈꺼냐고 물어서 그냥 콜택시 부르거나 그래서 갈꺼라고 했더니 우리도 서울간다고 갈때 태워주실수있다고 ㅋ 

이러시길래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씀 드렸어 ㅋㅋ 진짜 그게 넘 편하게 막 말씀 해주시고~ 눈빛들이 다들 따뜻한거야~

우리가 송아빠한테만 인사하고 다른 스탭들한텐 가서 인사도 거의 제대로 못하고, 전체적으로 막 사진만 겁나 열심히 찍고 있는데~

다들~ 쟤들 뭐야?? 이런표정이 아니라, 그냥 현장 일원인듯한 ㅋㅋ 다들 신경자체를 별로  안쓰고 이상한눈으로 보거나 등등

그런거 전혀 없고,  먼데서들었지만, 사진 많이 찍으셨냐고 걱정도 해주시는거임, 송아빠가 사진많이 찍으셨다고 안심 시키고 ㅋㅋ 

암튼 다들 따뜻하게 말되게 편하게 그냥 대해주는거야, 진짜 신기했어, 가족적인 분위기~

난 사실 현장 뻘쭘할까봐 ㅠㅠ 그게 젤 신경쓰였는데 생각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로 우릴 대해주시는게~ 넘 놀람!

글고 또 우리가 매점 갔다 오는길에 차 태워주신 스탭도 있었는데, 진짜 완전 천사이심! 이얘긴 또 다음 후기에 할께!

송아빠가 좋은 사람이라, 역시 스탭분들도 다들 환영해주시고 잘 대해주는거 같아서 더 뿌듯하고~

삼둥이 귀엽다고 이런건 기본이고 생일축하도 많이 해주시고~ 진짜 내가 컨디션 안좋음에도~

그날 계속 웃고 밝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찍을수 있었던 이유!! 스탭들의 친절함! 송아빠의 친절함~!!

또 다들 좋아하시고 잘 드시고 등등~ 모든게 맞아 떨어져셔 내가 진짜 힘들었음에도 웃으면서 다녔어! 

분식이벵 진짜 잘한거 같아~ 폰 선물도 최고였어!!  송아빠가 유용하게 잘쓰시니까 더 좋음!

우리가 폰 선물한 의도?도 나름 전달 했으니, 나중에 시간날때 인별짤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ㅋㅋ

- 송아빠를 만나고 온 느낌은, 울 삼둥스가 나중에 크면 저 모습이겠구나를 상상하며~ 

정말 기분좋았어, 저렇게 멋지게잘자라고 잘생기고 멋있는 청년이 될꺼 같아서 좋았음!

미래 삼둥스 모습이니까, 좋은 아빠를 둔 삼둥스도 부럽고, 삼둥이 같이 이쁜 천사 베이비를 둔 송아빠 송부부도 부럽고~

모든게 부러운 가족임, 꿈의가족, 이상향의 가족모습!!  어쨌든, 대한, 민국, 만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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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길다, 근데 아직 또 한개가 남았다 ㅠㅠ  이글을 자꾸만 6번삭제돼서 복구 6번이나했음!

- 자꾸만  다른팬 이벵글을 질투하며 신고 삭제 하지말아주세요! 

- 다른 후기는 <삼둥123> 글 보기 해서 연재로 이어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