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아빠와 단둘이서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공룡 삼촌들에게도 문안 인사를 하고

아빠와 함께 위기대처법을 배우는 시간

아빠가 모르는 사람이 되어 "같이 갈까요?" 하니까 

생글생글 웃으며 바로 따라나서는 민국이ㅋㅋ

아니 분명 아버지인데 어떻게 안갈 수가 있냐구요?ㅠ 

아빠 이름 대기는 뭐 울 민국이에게는 식은죽 먹기ㅋ

이어서 실재상황에 대처하는 시간

아빠는 쓰러지셨고 대한이는 바로 뛰쳐나가 도움을 청하는데

민국이는 뭐하니?

의자에 앉아서 짝짝짝 "아버지 들리세요?"ㅋㅋ

가만 저 방법을 이후 만세와의 상황극에서도ㅎㅎ

아빠는 옆에 쓰러져누워 계시는데 민국이는 그 옆예서 

무릎으로 바닥 청소하니?

(이후에도 민국이가 먼저 의자들을 가져와 침대로 만들고

 아빠를 눕히고 본격적인 아빠 괴롭히기(?) 장난에 들어가는데

 여기 주제가 '조끼'라서 조끼가 잘보이는 짤들 위주로 선정했음ㅋ)

아 그리고 막짤은 저번 112화 에피에서 빼묵했던 짤;;;;;

울 예쁜 민국이 오늘은 뭘 하며 보내고 있니?

그러고보니 오늘이 1월의 마지막날이네

벌써 2023년도 한달이 지나갔고

너희들 개학도 얼마 안남은거지?

개학이 다가오면 벼락치기 방학숙제로 바쁘려나?ㅋㅋ

(왠지 대한이랑 민국이는 제때 제때 잘 하거같은데 아닐지도ㅋ) 

곧 다가오는 저녁도 아주 맛나게 먹고

남은 시간도 즐겁고 잼나고 신나게 보내렴^^

밍이브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