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팥죽 이몽님 작품들로 

101화 공군 체험 에피 중 힘든 훈련을 마치고 맞이하는 꿀 같은 

간식 시간에 구닌 삼촌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데

왜 구닌 아저씨가 되었는지 궁금한 민국이는 질문을 하는데ㅋ

조금은 당황하는 듯한 구닌 삼촌들ㅋㅋ

그 중에 한 삼촌이 "나라가 불러서 됐어요"라는 모범 답안과 함께

"민국이도 나중에 할 건데?"라고 말하자 민국이도 당황하며(?)

자기는 오늘 구닌 아저씨를 했다고 하는데

이때만해도 아직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울 애기들이 자라서 벌써

중학생이 된다고 하니 슈돌에서 지금까지의 시간보다 지금까지의 

시간에서 너희들이 구닌이 되는 시간이 더 빠르다는 사실에ㅠㅠㅠ

도움을 준 구닌 삼촌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자는 아빠의 말에

애창곡 티라노 송을 손 율동(?)과 함께 부르는 민국이 

살짝 가사를 까먹기도 했지만 어디 안가는 민국이의 노래 실력^^

울 민국이 오늘 밤도 따뜻하고 편안한 밤 보내며 꿀 잠 단 잠 자렴^^

밍나잇♡♡♡

(원래는 민국이의 티라노 노래는 오늘까지였는데 시행착오(?)로 내일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