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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풀어봐라 모바일에서 작성

운동중독자(124.62) 2022.07.27 00:19:28
조회 819 추천 3 댓글 25

1번

자연의 사물은 어떤 것이나 법칙들에 따라 적용한다. 오로지 이성적 존재자만이 ( ㉠ )에 따라, 다시 말해 원리들에 따라 행위 하는 능력 내지 의지를 가지고 있다. 법칙들로부터 행위들을 이끌어내는 데는 이성이 요구되므로, 의지는 ( ㉡ ) 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만약 이성이 의지를 불가불 규정한다면, 그러한 존재자의, 객관적으로 필연적인 것이라고 인식된 행위들은 주관적으로도 필연적이다.



2번
공정으로서의 정의가 ( ㉠ )을/를 가능하게 한다면, 이미 3세기 전에 시작되었던 관용의 원칙에서 출발하여 종교적 자유를 인정하는 국가와 평등한 양심의 자유로까지 발전해온 사상을 완성하고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우리가 가진 민주사회의 역사적 및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정치적 정의관에 합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확대가 절실하다. 관용의 원칙을 철학 자체에 적용하는 것은 시민 각자가 자신이 자유롭게 받아들인 관점에 따라 종교, 철학, 도덕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맡겨 두는 것을 의미한다.



3번
임금의 명령을 고치거나 억지로 이루려 함은 자신에겐 위태로운 일이다.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데서 오랜 시일 이 걸리는 반면 일이 한 번 잘못되면 좀처럼 고쳐지지 않으니, 어찌 삼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저 사물의 움직임에 따르되 마음을 자유롭게 노닐게하고 어쩔 수 없음에 몸을 맡긴 채로 ( )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다.


4번
일단 선천적으로 타고난 형체가 완성되면 모든 기능을 명이 다할 때 까지 발휘한다. 끊임없이 외물과 부딪치며 화합하면서 질주하는 말 처럼 진행해가지만 아무도 정지시킬 수 없으니 어찌 슬픈일이 아니겠는가! 만물의 생성은 마치 말이 질주하는 것 같다. 움직여 변하지 않는 것은 없고 잠시도 변천하지 않는 것은 없다. 만물은 모두 종자와 같은 것이다. 만물은 이 꼴에서 서로를 대체해간다. 만물의 처음과 끝은 마치 하나의 원처럼 이어져 있어서 아무도 그 차례를 정할 수 없다. 이것을 [ ] 이라고 한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나 여기서 머하내 ㅋㅋㅋㅌㅋ
윤리애들 풀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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