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객관적글을 잘쓰는지는 모르겠다만 
교육청이든 아니면 사기업공모전이든 내기만하면 상금은 타오는데
작년 교육학 반타작에 과락 면할정도로 나옴

일단 안외우고 들어간게컸고
전체 문제를 관통하는 걸 파악하려고 노력했는데 
강의들으면서 느끼는건 그 두가지가 패인이었음

틀에 맞게 서론 결론을 쓰다보니 기계가 된 거 같지만 그래도 안심이 된다.
그리고 교육학 이론도 내 멋대로 공부했는데 강의 들으면서 짤막하게 던지는 것 가지고
내가 외운거 복기해보는 중인데 조금은 구조화가 되는 기분이다.

예를들면, 방법중에 목차암기하면서 문,프,상,상,인도,인유 이렇게 무작정외웠던게
알고보니 상황이론 속에 새끼개념으로 상황정착 인지도제 인지유연 이렇게 있는거더라

아하모먼트가 있는 강의라 너무 좋다

다만 7-8종강때 아이스크림이라도 돌리는 줄 알았는데 실망이었음
뭐 고딩때 듣기론 서울에서 직강같은거하면 신승범은 아이스크림 준다고했었는데
갓ㅈㅅ는 뭐 안주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