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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장수+시간강사+기간제 폐급 인생 이야기앱에서 작성

고인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4 20:52:51
조회 1737 추천 76 댓글 22
														

ㅎㅇ 나는 어떤 인간이냐면

쉽게 말해 도태한 남자인데 결국은 임용고시 붙은 아재다

나같은 인간 쓰레기도 할 수 있었다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 찐따 그 자체인 내 인생 적어본다. 수험생들아 기간제선생들아 모두 힘내라.

본론 시작. 왜 도태냐고?

시작부터 난 삼수해서 지잡대 사범대갔다. 

물론 그때는 사범대 점수가 좀 높은 시절이긴 했다.

무튼 삼수해서 지잡대 ?ㅋㅋ 알만하제 갤에 적음 인간 취급도 못 받는 거

그렇게 졸업하고 노량진가서 공부했다. 근데 제대로 했나? 아니 

맨날 애들이랑 카톡하고 가끔씩 피씨방가고 소위말해 공무원 허수 있제? 그런 삶 살았다. 쓰레기처럼 2년 동안.

그러니까 자괴감이 오더라고? 시간강사라도 해야지 하고 시간 강사 자리 구해서 처음 학교를 갔다

엥? 내가 생각한 거 보다 훨신 사람들이 따뜻하더라고 그냥 사람새기 취급 못받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일년을 일하면서 또 임용쳤는데 당연히 떨어졌다

마치 선생이라도 된 냥 학교 생활에 매료되어서 공부가 제대로 안 됐다. 나란 놈은 게으르고 안주하길 좋아하는 쓰레기니까

근데 그때는 그게 너무 좋아서 아예 기간제를 해보자고 생각했다
시강할 때는 주에 이틀만 출근했는데 아쉽고 그랬다. 

담임도 해보고싶었고 ㅋㅋ 지금의 나라면 담임 절대 안 하고 싶지만 말이지 그때는 그랬다.

그래서 기간제를 구해,  결원자리에 들어가게 됐다.

여기서 부터, 살짝 지옥을 맛 보기 시작했다. 물론 좋은 점도 많았지만..

시작은 이랬다. 시강에서 기간제로 학교 옮기고 와보니 엥? 여기도 사람들이 하하호호 너무 잘해주네? 갤에서 떠드는 거 다 개소리네 생각했다 물론 그게 겉으로만 그런지 몰랐다 아무튼 그게 어디야? 좋더라고

문제는 업무다 학교에는 일과라는 me없는 업무를 맡았는데 문제는 한 번하면 계속 시킨다는 거다. 다음 해도. 그때는 편제가 뭔지도 모르고 암 것도 모르는데 시간표를 짜라네? 근데 부장이 잘 알려주고 수업계 일과계 톡방 들어가서 공부하고 해서 짰다

첨으로 쓰레기같은 인생에서 사람들이 나에게 ㅇㅇ샘 고생 많았어요 하면서 격려해주더라 내심 뿌듯했다. 그 노량진에서 피시방이나 가던 쓰레기같은 시절 생각하면.ㅋ

그래서 열심히 했다. 무지무지 ㅋㅋ 그러니까 하나둘 알아주기 시작하더라 일은 이병처럼했다 나이도 있었지만 (삼수+군대+노량진2년) 

개짱나게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잘해주었다 참고 일했다. 번 돈으로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그냥 그때는 일 자체에 매료되어 임용이란 걸 잊었다

근데 그 첫 해 가을쯤 되니 내년 걱정이 되더라. 언제까지 이런 삶을 살 수가 있나? 그러면서도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에 기간제인데 나를 일 잘한다고 인정해주는 분위기에 젖어 현실을 외면했다

그리고 다음 해 내 자리는 다시 결원이었다. 또 다시 일과. 내심 다행이라 생각했다.. 호봉도 쌓이고 좋았다

근데 이 해는 달랐다. 새로운 기간제 형을 만났다. 지금 생각하면 그 형에게 감사하다. 이 사람과 교무부장이 내 인생 바꾸어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데 정교사도 아닌 이 형에게서 열등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압도적으로 잘생긴 얼굴과 큰 키 + 잘사는 집안 + 늘 겸손함 + 존나 찐 부자. 학교에 기간제 샘 많았는데 그런 선생은 없었고 주위에도 들어본 적도 없었다. 진짜 이런 사람이 있구나 대체 여기 왜 온 거지?

첨엔 여유있는 척이라 생각하고 소문으로 듣던 자산들 건물들 다 허풍이라 생각했다. 

근데 이게 하나씩 검증되면서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사람이 나타나니 다시 내 자신이 쓰레기란 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런 소문은 그 형 입으로 말한 게 아닌, 교장의 지인의 아들이면서 소문이 나기 시작한 거였다.

당연히 이제 아무도 나에겐 관심이 없었다. 정교사 여자샘들 마저 그 형을 좋아했다 몇 명이나. 당연하지 벤츠타고 전망 좋은 아파트 사니까..난 그냥 시간표짜는 노예1 이었다.

내 열등감인지 모르겠는데, 학교가 첨인데도 알게 모르게 나오는 저 자신감 여유 넘치는 표정 마치 드라마에 나오는 남주인데 착한 버전이랄까 무튼 거울보니 내 자신이 너무 초라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 형은 가만히 있는데, 내가 초라해서 그 형이 여유로워 보이고 자신감이 넘쳐보였던 거 같다.

그리고 또 일년이 지났다. 나는 또 불합격했다. 당연히.

그런데 그 사기캐였던 형 자리도 결원이었는데 학교는 왜인지 관두었다. 학교는 난리났다. 그 형 어디갔냐고 학생들 난리났지.

나는 이 학교에 또 일년 일하게 되었다. 열등감도 서서히 잊혀져갔고 트레쉬인 나는 또 거기에 적응해 열심히 일했다. 학교에 있는 샘들은 모두 나처럼 평범했고, 있는 척하는 샘도 있었는데 사람들은 다 안다. 진짜 부자는 바로 티가 나고 이미 다 안다. 그형은 애초에 어디 자기 아는 병원 아들이고 어쩌고 저쩌고 교장부터가 알고 있었자나

건물주에 부모가 의사인 사람을 어떻게 이기나 애초에 무늬만 기간제다 이렇게 정신 승리했던 거 같다. 정신승리 그거 내 주특기거든

대부분의 기간제는 그런 사람 없어요 다 나랑 비슷하지~~ 그형은 넘 사기캐야~~~ 이러면서 공부는 또 안 했다.

또 다시 일년 이제 업무는 눈감았다 떠도 다 할 줄 알겠더라 담임으로 애들이 짜증나게 할 때 힘들긴 했지만. 평생을 정신승리하며 게으르게 살았지만 열심히 하면 결국 알아주고 인정한단 사실을 몸소 깨달았다. 

근데 하루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 아니 ssi발 공부를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니야? 그런데도 내가 누구냐 정신 승리하며 이런 저런 시험 앞이니 뭐니 핑계대며 안 했다

하루는 젊음 샘들이랑 사기캐 형 건물에서 커피도 마시고 집에서 술도 마셨다. 그때만 해도 정신승리 맥스였다 아 진짜 경험삼아 일년만한 그야말로 특이 케이스다 내가 진짜 평범한 기간제다라고.

그리고 착한 정교사 샘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내 삶에 문제가 없어보였다. 이대로 기간제도 괜찮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남자 선생 브족하니까.. 

다음 해 나는 다른 학교로 갔고 심지어는 업무도 조금은 더 편한 업무를 맡았다. 그렇게 또 일년이 지났는데

친한 사회샘이 이런 소식을 전해주더라 사기캐형 임용고시 붙었다고

근데 나란 새끼가 진짜 끝까지 끝까지 정신 승리하며 쓰레기인 게 그 사기캐형 과목이 윤리였다 윤리는 붙을만하자나? 이딴 생각이 들더라

그 형은 심지어는 성격까지 착해서 혹시나 내가 알면 기분이 그럴까봐 이야기도 하지 않았고 내가 먼저 형 붙었다며 축하한다고 연락하니 그제서야 나에게 미안해하면서 어버버하면서 운이 좋았는데 어쩌고 저쩌고 죄인 처럼 합격을 변명처럼 이야기하더라

왜 변명처럼 합격한 걸 이야기하지? 근데 표정은 나를 무시하는 표정이 진짜 아니었다. 그때 먼가 그렇게 여유가 넘치는 사람도 마음 한 구석에는 내가 점점 나이드는 기간제라는 게 은연중에 자리 잡았던 건 아닐까 생각했다.

왜 이 형이 미안해하면서 이야기하지? 나 학교에서 열심히 일해서 인정받던 사람 아니었나? 하고.  이때부터 노선을 틀었다

열등감. 그거 싫어서 남들에게 낮아보이기 싫어서 이 악물고 일한 거 그 노력 사람들이 인정해준다고 느꼈던 거. 그거를 이 악물고 공부해보자고ㅋㅋ

이전에 공부를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했던 나를 떠올리며 다시 펜 붙잡았다. 그리고 첫 해 부장님에게 진짜 혹시 저를 인정해주신 건지 아니면 사회적으로 그냥 해주신 말인지 정말 궁금해서 결례를 무릎쓰고 물어봤다

그 부장님 지금은 교감선생님께서 내가 샘 감명깊어서 당시에 주위에 자랑했다니까? 샘 그건 진심이에요 열심히 할려는 그 자세가 너무 좋았어요라고. 그리고 내 임용 준비를 응원해주셨다. 그때 먼가 갑자기 나도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악착같이 공부했다. 


그리고 그 해 또 떨어졌다 ㅋㅋ 인생 처음으로 존나게 열심히 했는데 떨어졌다 세상이 무너지는 거 같았다. 

그리고 진짜 안 될 거 같은 후배는 붙었다.

찐따라도 눈물은 안 났는데, 집에와서 늙은 엄마를 보니 눈물이 났다

그런데도 쓰레기 패시브가 터졌는지 공부하기가 싫더라.. 

이렇게 뒤 돌아보니 붙을 애들은 다 붙고 다른 길 간 애들은 다 다른 길로 잘 살고 있더라.

근데 차마 포기는 못 하겠더라. 다시 기간제 돌아가면 열심히하고 잘 지내고 할 수는 있어도, 결국 내 마음의 짐과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스스로 기간제는 사기캐형같은 사람이 하는 거 아님 오래 안 된다 더는 안 된다. 계속 스스로 주문 외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갤 기웃거리면 온갖 쓰레기 혐오 비하 글에 멘탈이 나가기도 했다. (공부할 때는 진짜 갤 비추한다. 나처럼 쓰레기라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유입됐는지 몰라도 딱 이 아저씨 믿고 이글 마지막으로 갤 지워라 붙을 거도 못 붙는다. 기간제 샘들도 나가셔서 본인 업무만 열심히 하셔요.)

아무튼 그렇게 처음은 공부 잘못 하다가 7월쯤부터 진짜 열심히 했다. 그냥 남들하는 진짜 열심히 공부했다를 처음으로 제대로 한 거 같다. 

그리고 그 해, 늙고 도태하고 뇌가 굳어서 못 붙을 거라 조롱당하던 갤 글보면서도 난 드디어 합격했다. 

진짜 바로 엄마한테 가서 붙었다고 부둥켜 안고 오열했는데 엄마는 의외로 덤덤했던 거 같다 반응이. 진짜 고생했다고 장하다고 했다

근데 엄마는 그때가 제일 좋았다고 했다. 너가 학교가서 처음 일해서 사람들이 열심히하고 잘한다도 칭찬받은 거 말했을 때가 가장 뿌듯했고, 결국 붙든 안붙든 먹고는 살겠구나 그제서야 다 키웠구나 생각했다고.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이 떨어졌고 미안했다.

그리고 내 첫 학교 교무부장 지금은 교감선생님과 오지게 열등감 느낀 사기캐형에게도 찾아가 고맙다고 절했다. 진짜 절을 한 건 아니고 시발럼아 ㅇㅇ

그리고 첫 신규 발령받고 정교사로 학생부에 떨어져 학폭으로 뺑이쳤다. 그리고 겨우 학생부 기획으로 탈출해 연명하고 있다.

나? 루저 맞지 결혼도 못하고 나이도 많았는데 ㅋㅋ 그래도 이 늙은이가 잘한 거 딱 두 개는 열등감이 원동력이 되어서 

일도 열심히 할 수 있었다 = 기간제 업으로 하는 선생님들 힘내세요 열심히 하면 알아줍니다.

합격도 할 수 있었다 = 지독하게 안 하고 게으르고 멍청하고 나이들고도 붙을 수 있는 시험이라는 거 ㅇㅇ 실제 내가 그랫으니까

그냥 쓰레기 그 자체 삶이었는데도 해냈다는 거
시강, 기간제 하기 전 인생 최대 업적 미드 카사딘으로 플레찍은거 ㅋㅋㅋ

그리고 오늘 사기캐형 청첩장 받은 날 생각나서 갤에 들렀고, 여러분도 해낼 수 있으니 포기 말고 절망 말고 해보시라는 거 ㅇㅇ

그걸 등신처럼 정면으로 다 쳐맞고 느끼면서 게으르고 한심한 마인드인 나도 이 악물고 하니 붙을 수 있었다는 거 !

물론 디씨가 감정 쓰레기통이지만 선생들끼리 이 악물고 싸우지 말고 정보 공유나 하는 차원에서 라이트하게 보시고!

기간제든 정교사든 힘내시고 행복한 교직 생활 되길 바란다!

모두 힘내라!!!!!!미래의 선생님들! 현직에 계신 선생님들!

ㅡ이상 늙고 병들고 게임 좋아하고 게으르고 삼수해서 겨우 대학가서 노량진 등골 브레이커였다가 강사, 기간제하다 운 좋게 임용 붙은 아저씨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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