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안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초중등 교원 정원감축 규모를 4867명으로 책정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 2424명, 중등2443명이다.

다만 취약계층의 기초학력 보장과 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중등교원 1807명을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증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취약계층 기초학력보장에 지원되는 초등교사가 500명이다. 또 학교 신설·폐교 등에 따라 공립의 각급 학교의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위한 인력, 즉 과밀학급 해소 등에 필요한 교사 1307명을 한시 증원한다.

이에 따라 올해 줄어드는 실제 교원 정원 규모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감축 인원 4867명에서 한시 증원분 1807명을 뺀 3060명이 된다고 행정안전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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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원래 계획대로면 올해 (작년 시험기준) 중등 교사 2400명 감축 예정이었음.

하지만 복합적 이유로 약 1000여명(?) 을 한시적 증원해서

계획보다 1000여명을 덜 줄였음.

= 작년시험에서 계획보다 1000여명을 더 뽑았음.

실제로 23년 중등 임용 시험 전체 선발인원 4500명

24년 중등 임용 시험 전체 선발인원 5500명 (대폭 늘어남)

교육부가 발표했던 중장기교원수급계획상

24년 예정이었던 신규채용 교원수는 4000~4500명 내외.

하지만 실제로는 5500명을 뽑았음.

이 이유는 27년 2월까지만 유지되는 정원을 위해 한시적증원 했다는 게 밝혀짐.

결국 약 1000여명의 중등 티오를 미래에서 땡겨온거고

올해(25년) 시험은 선발인원은 기존 중장기 수급계획대로 4000명 내외라고 생각해볼 수 있음.

작년 선발인원 5500명에서 급감할 가능성이 큼.

물론 정부가 한시적증원 기한을 연장하거나 수급계획을 변경할 수 있으니 변수로 남아있음.

위 설명은 기사를 토대로 단순 한 개인의 추측에 불과함.

반박시 님 말이 맞음

[단독] 올해 교원정원 3060명 감축 .. 기초학력지원교사 500명 한시 증원 - 에듀프레스(edupress)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올해 초중등교원 정원이 3060명 줄어든다.학령인구 감소 요인만을 반영해 책정한 초중등교원 정원 감축 인원은 4867명으로 5천여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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