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의 황제 훼도망이

10년전 시즌피날레 잔치에 초쳐버리고 팬들을 통수친 추악한 도망질을 되새겨보자.

2014년 ATP 파이널 그해 처음으로 호주에서 좆달을 쳐바르고 슬램 쳐묵한 기세좋은 바보링카가

당당하게 연말 투어파이널에서도 조별리그 고트비치님께 한경기 내주고 베르디흐 칠리소스같은 쩌리들 쳐부수고 준결승까지 감

준결승 상대는 커리어 내내 바보링카가 바보같이 조공한 훼데레르였는데

컨디션이 별로였던 훼데레르는 기세좋던 고국 후배 바보링카에게 번 한번쯤은 양보해줄수 있었음에도 불구,

자비없이 3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면서 꾸역꾸역 이겨버림.

그저 훼데레르밖에 모르는 바보링카 ㅠㅠ

훼도망 이 새킨 지 절친 어거지로 이기고 올라갔으면 열심히 뛰기나 할것이지.

졸렬하게 등짝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무려 시즌 피날레 결승에서 도망을 시전.

O2아레나에 입장하려고 거굼을 주고 예매후 경기를 기다리던 관중들은 멘붕할 수 밖에 없고

주최측은 고심끝에 조별리그 탈락후 집에서 잘 쉬고있던 앤디 머레이를 강제로 소환.

소파에 누워 플스나 하고있던 머레기는 전화받고 강제로 끌려나와

조코비치와 한세트 할배들과 한세트 친선경기 강제로 뛰며

고트비치님의 박수셔틀이나 하는 굴욕을 당함 ㅠㅠㅠㅠ

ATP도 이 때가 얼마나 ㅈ같았는지,

뜬금 22'투어파이널 시작전 갑자기 고트비치님의 5회우승 다시보기; 영상을 올리며

훼데레르에게 통수당한 스위스 골수 회퀴들의 경악하는 표정을 박제해버림.

3:0 쯤부터 나오는 경악하는 회퀴들의 표정이 압권. 돈주고 표사서 RF 옷까지 입고왔는데 ㅠㅠ

도망은 훼도망이, 준우승 상금도 훼데레르가, 굴욕은 바보링카와 머레기가 당함 ㅠㅠㅠㅠㅠㅠ

그래놓고서 바로 그 다음주에 뻔뻔하게 언제 아팠냐는 듯

데이비스컵 결승에서 단,복식 모두 이기고 우승달성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훼데레르밖에 모르는 바보링카 ㅠㅠㅠㅠㅠㅠㅠ

데이비스컵 우승하고도 표정별로인데 옆에 훼데레르 눈치없이 히죽히죽 웃는거봐 역겹네.

훼도망의 커리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도망이라고 할 수 있다. ㅇㅇ

그리고 이에대한 회퀴의 역겨운 변명

회퀴의 주장이 전부 사실이라고 했을때 결론

1. 훼데레르는 2014년도 월드투어파이널에서 라운드로빈떄부터 컨디션이 좋지않았음에도

후보선수들에게 양보하지 않고 억지로 꾸역꾸역 경기 다뛰었다. (아..그저..)

2. 훼데레르와 회퀴들에게는 바보링카가 조국의 동료가 아닌, 그저 훼데레르에게 승리상납이나 하는 충실한 개이기떄문에,

바보링카에게 기회를 준다던가 양보할일 절대없고 그저 훼데레르가 바보링카를 어떻게 짓밟을 것인가 그것만을 궁리

3. 악으로깡으로 준결승까지 온 훼데레르지만, 

 솔직히 훼데레르와 바보링카의 관계를 생각했을때, 훼도망이 컨디션 난조일때 바보링카에게 티나지않게 한경기 져줘도

그걸 고깝게 생각할 전세계 테니스팬이 어디있을까

그럼에도 훼데레르 입장에서 바보링카는 그냥 개병신새ㄱ 양보해줄 가치도없는 그냥 꼬붕이라서 

아픈몸으로 꾸역꾸역 이겨서 아득바득 결승감 (사실 이걸 못이긴 바보링카도 ㅄ이긴하다.)

4. 그 다음 결승경기가 시즌 마무리짓는 최종전이라는걸 생각하면

단순히 인게임 리타이어만 안하면 되는게 아니므로

현장에 줘나게 비싼 표값 주고 들어온 관중을 생각해서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저 지 욕심과 자존심때문에

 자신의 골수퀴들에게 피해를 주고

 머레기와 바보링카에게 모욕을 줌

번외

2014년만? 2015년에도 추하게 시즌마지막경기 마지막게임 마지막포인트에서 분위기깨는 짓거리

그냥 아까워서 챌린지 걸어놓고 네트앞에와서 기다리고 있는거봐 지도 나간거 뻔히 알면서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