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세레나를 제외하곤 강자다운 강자가 없다고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어 왔지만

그래도 매년 최소 상위 7명이상은  하위랭커와 구별되는 클래스가 어느정도 존재해 왔다..

근데 올해는;;;

아래는

랭킹포인트가 현재처럼 자리잡은 2009년부터의 탑랭커들 포인트 획득내역(왕중왕전,챔피언십대회 제외한). 4000포인트 이상만 나열

2009년

7000포인트이상 2명(사피나,세레나)   5000포인트이상 3명(쿠즈네소바,보즈니아키,데멘티에바)   4000포인트이상 2명(아자렌카,비너스)

2010년

7000포인트이상 1명(보즈니아키) 6000포인트이상 1명(즈보나레바) 5000포인트이상 2명(세레나,클리스터스) 4000포인트이상 5명(비너스,스키아보네,스토서,얀코비치,데멘티에바)

2011년

7000포인트이상 1명(보즈니아키) 6000포인트이상 1명(샤라포바) 5000포인트이상 5명(크비토바,아자렌카,리나,즈보나레바,스토서) 4000포인트이상 3명(라드반스카,바르톨리,펫코비치)

2012년

10000포인트이상 1명(아자렌카) 9000포인트이상 1명(샤라포바) 7000포인트이상 2명(세레나,라드반스카) 5000포인트이상 2명(케르버,크비토바) 4000포인트이상 3명(에라니,리나,스토서)

2013년

10000포인트이상 1명(세레나) 7000포인트이상 1명(아자렌카) 5000포인트이상 3명(샤라포바,라드반스카,리나) 4000포인트이상 2명(크비토바,에라니)

2014년

7000포인트이상 1명(세레나) 6000포인트이상 1명(샤라포바) 5000포인트이상 2명(크비토바,할렙) 4000포인트이상 4명(부샤르,라드반스카,이바노비치,보즈니아키)

올해 상황..

1위 세레나 9945

2위 할렙   5735

3위 샤라포바 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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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크비토바 3378

5위 사파로바 3222

6위 페네타    3034 

7위 케르버   2970

8위 나바로   2960

9위 라드반스카 2955

10위 플리스코바 2950

11위 무구루자 2928

12위 벤치치    2835

13위 보즈니아키 2621

14위 바진스키 2483

15위 에라니 2410

16위 키이스 2371

17위 스비톨리나 2350

18위 빈치  2216

18위 아자렌카 2216

20위 마카로바 2202

21위 얀코비치 2170

22위 이바노비치 2123

23위 비너스 2072

우항, 베이징, 그리고 기타 잡대회가 몇주 이어지지만 4000포인트 넘는 선수가 단 3명..

예상컨데 남은시즌 다 치뤄도 크비토바정도를 제외하면 4000포인트를 넘을 선수는 없어보임...

그리고 시즌이 이제 3~4주 남았는데

욍중왕전(챔피언십) 경합을 무려 23명이상이 하는 상황..

예전같으면 8자리 다 가려지지는 않아도 최소 12~13명선으로 압축이 됬는데 말이지...

과거 4~5년내의 여성상위랭커가 랭킹값 못하고 적립만 하는애가 많다고 까였다면

현재 여성투어는 적립을 할만한 선수 조차 보이지가 않음..

그냥 세레나와 할렙 잘쳐줘서 샤라포바까지를 제외하면..

그냥 50위권내의 선수는 컨디션싸움이라고 보면 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