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재발에 대한 걱정땜시 윔비에 참가하지 말아야 된다는 의견이 많은거 같음
     그러나 이번에 조코가 윔비를 건너뛴다면 언제 또다시 윔비에서 우승을 노릴만한 때가 올지 기약이 없음 다시 안올지도 모르고..윔비보다 올금을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도 있지만 테니스에서 그 어떤 대회도 윔비보다 가치있는 대회는 없다고 봄
         무조건 불참하는것보다 일단 참가를 하고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조코의 몸상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따라 기권할지 계속 진행할지를 그때 가서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봄  
       확률은 어느정도일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부상회복 정도가 양호하고 재발에 대해 걱정할 정도가 아니고 오히려 컨디션이 점점 회복되는 상황이 된다면 조코로서도 우승을 노려보는 강수를 띄우는것도 괜찮다고 봄
                어쨌든 참가도 안하는것보다 참가한후에 여러가지 상황을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