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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늦은 홍지우 막공 + 풍월주 섭범최 후기

억..(124.49) 2012.06.04 12:19:40
조회 331 추천 0 댓글 3

내가.......지난번엔 블+풍 종일반 하고 기빨려서 이 코스 힘들구나.......했었는데......
지바고+풍도 만만찮은 멘_붕 코스더라...............
어제 5시간 내리 울다가 집에 와서 씻고 나니 기절^^!

일단 지바고는 예정에 없었는데, 그저께 갑자기 파샤의 '자비는 없다'가 계속 생각이 나는거야..........
하루 전이니 좋은 자리 없겠지........하며 예매창을 켰는데... 파란 딱지 왜케 많은고니T_T 어느새 결제 완ㅋ료ㅋ

나 2월에 홍지우, 조미도 보고 근 4개월 만에 봤는데........겁나 까이던 그때도 난 폭풍 눈물 흘리면서 봤었는데..............
이 사뢈들 모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같은 사람들 맞는고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의 선물 때 파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 이 모션은 또 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오랜만에 본 지바고라서 깨알같이 달라진 앙상블도 좀 보고 싶은데 파샤 때문에 눈을 뗄 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결제하게 만들었던 '자비는 없다'는 뭐 더 말할 게 있겠습니꽈............T_T 

지우라라..........득음했다더니 정말이었어............예쁜 사람이 노래하는 목소리도 이뻐T_T 게다가 왜케 절절해ㅠㅠㅠㅠㅠㅠㅠ
"아니오.."하고 고개 숙인 채 "놀랍지만..... 당연한 일...."하며 돌아서서 계단으로 걸어가는 자괴감에 가득찬 그 뒷모습이 가슴에 박혀서........ 자고 일어난 지금도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서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내일로 향하던 홍!!!!!!!!!!!!!!!!!!!!!!!!!!!!!!
자신의 간절함, 분노, 정말, 애틋함, 그 모든 감정을 아름다운 가사에 실어 내보내는데, 어젠 정말 홍이 넘버를 부를 때마다 숨쉬는 것도 잊을 지경.................

게다가, 지바고!!!!!!!!!!!!!!!!!!!!!!!!!!!!!!!!!!!!!!!!!!!!!!!!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널!!!!!!! 보낼 수 없어서!!!!!!!!!!!!!!!! 하며 무너지는데, 그때까지 박수 칠때 말곤 숨이나 쉬고 있는지 걱정스럽던 내 옆자리 관객이 입 틀어막고 소리조차 없이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우시는데(나 지금까지 부들부들 떨며 운다는 덕들 후기가 과장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진짜 '부들부들' 말곤 적절한 단어가 없어.......), 덕분에 나도 손수건으로 입 틀어막고 소리없이 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내 주변 관객들 말야.........박수 치는 타이밍 없었으면 레알 다들 시체들인 줄 알았을 거야..............어쩜 그렇게 미동도 없이 보다가 간혹 잽싸게 눈물 훔칠 때 손만 움직이니......-_-b

마지막 한 줄기 조명 아래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환한 미소를 짓던 홍바고를 보고 있자니, 한없이 일렁이던 내 맘을 가만가만 다독여주는 것만 같아서.......옆에서 울고 있던 지우라라 빙의한 나는 또 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샤롯데 회전문 돌리며 나오는데 같이 나오던 중년 여성분이 가만히 눈가를 훔치시길래, 그래,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행이야....내 시뻘건 눈이 부끄럽지 않아!!! 이럼서 나왔는데,
전철역으로 향하는 내 옆을 지나가던 오늘 처음 지바고를 본 듯한 머글 모녀...... "절절한 사랑이 느껴져야 하는데 그게 없@#$%*%$#@$#%" "그러니까 말야$%^*&(&%$#$%"
그래효... 공연은 개취니까효......
내가 슬펐던 건, 그런 머글들의 감상을 듣고 있자니, 가뜩이나 오스트도 없어서 공연장에서 아니면 들을 수도 없는 넘버들을 이제 영영 못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철역에서 사연녀 될 뻔T_T

다시 2호선을 타고 돌아 도착한 엔유에선, 시작부터 열이가ㅠㅠ
툭 건드리면 눈물이 후두둑 떨어질 것만 같은 습한 눈빛에, 표정은 또 얼마나 버석버석하던지........절벽 끝에 서 있는 열이가 너무 위태로워 보여서, 시작부터 내 맘이 요동치더니만, 열아...........낮공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범사담 때문에 풍 회전문 가열차게 돌리고 있는데, 어젠 진짜 열이 때문에 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불과 이틀전 금요일에 다녀온 운루에서도 담이 술 취한 씬에서 열이의 다정다감함에 몸둘바를 모르겠더니만, 고 이틀새 다정함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더라??????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아............그르케 보구만 있어도 담이가 조으냐.............나도 조타-_-;;
담이가 열이 흉내 내며 "내가 바로~" 핑그르르 쿵 쓰러지면 정색하고 달려가선 곰방 눈꼬리까지 휘어지며 "야야, 조심해에~~" 하며 담이 무릎팍 탁 치는 그 손길이 어찌나 다정하시든지..............
술에 취한 춤 마지막에 으~으으으음~~~~허밍하며 뒤로 돌아가는 열이 따라 180도 목돌리기 시전하는 담이 때문에 그 씬은 언제나 내 광대폭발이긴 했지만, 어젠 그런 담이한테 계속 눈맞춰주며 걸어가는 내내, 허밍하느라 꼭 다문 입꼬리랑 눈꼬리랑 맞닿을 기세로 미소지어주다가 잠깐 멈춰서 고개 한쪽으로 꺽어주며 담이랑 눈맞추던 열이 때문에 내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둘바를 모르겠다고 이누마!!!!!!!!!!!!!!!!!!!!!!!!!!!!!!

그리고 혼자 남겨진 곰이가 중얼중얼하면서 들어가는 씬 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아~~사약을 줄테니, 열이랑 나눠먹어라~~~"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븐 곰_이

진성이 떨리는 손길로 자기 어깨에 왕의 옷을 걸쳐주는 와중에도 아직 현실파악이 안된 열이가,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어야 하나 싶은 표정으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이러고 있는데, 밑에서 기둥 붙잡고 그런 열이 올려다 보며 가만히 웃어주는 범사담 눈에 고이던 눈물은 나만 본거니???? 아 사뢈아!!!!!!!!!!!제발 그렇게 웃으면서 울지 좀 말라고!!!!!!!!!!!!!!!!!!!!!!보고 있는 덕들 심장에 무리가 온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하진성은 프리뷰 이후로 첨본건데, 여왕으로서의 독기(?)가 물씬 묻어나는 원영진성이 내 취향인지라, "니가 아니면, 니가 죽으면" 씬에서 범사담과의 그 팽팽한 긴장감이 안살아서 조금 아쉽긴 하더라.............
근데 확실히, 여인으로의 마음에 더 포커스가 맞춰진 유하진성은 "날 놀리는 거지"부터 그냥 다 드러내며 무너져선, "뭐부터 해야 하지? 옷부터 지어야 하나?" 정신없는 와중에도 울먹거리며 산이에게 아이처럼 기대는 모습이 참 애잔하더라.........
밤마다 흔들리는 마음을 부여잡았다던 후반부 넘버가 오버랩되며, 어찌보면 유하진성은 아이의 존재보다도 이젠 열이를 그저 가만히 자기 이름 불러주며 자기 마음 만져줄 단 한 사람으로 당당히 자기 옆에 세워둘 수 있다는 사실이 더 기쁜듯 보이기도 하더라T_T
그래서였을까.... "네까짓게 뭘 안다고 함부로 지꺼......" 하는데 열이가 허탈하게 웃기 시작하니까 자기 대사 마저 다 치지도 못하고 그런 열이만 멍하게 보고 있다가 "마마를 닮아서 그런가보지요ㅎㅎㅎㅎㅎㅎ"하니까 그 순간 마지막까지 잡고 있던 뭔가를 탁 놓는 듯하던 유하진성의 그 표정이!!!아놔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원영진성 때는 "담이에게도 이렇게 하셨습니까?" 한 뒤에 가만히 쳐다보며 "왜 그러셨습니까..."하던 열이가 유하진성에게는 "담이에게도 이렇게 하셨습니까?" 하고는 위압적으로 두어발짝 유하진성에서 다가가더니 단호한 어조로 "왜 그러셨습니까!" 하는데, 그 씬에서 열이가 어제처럼 원망스럽긴 처음-_-;;
어제 유하진성을 보고 나선 생각한 건데 말야, 뭐랄까, 유하진성은 열이가 그렇게 가고나서도 아이를 바라보며 자신을 잘 다독이면서 잘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왜 그런거 있잖아, 자기 마음을 다해 끝까지 매달려본 사람은 더한 미련도 두지 않는 그런거..........애틋한 추억으로 가끔 꺼내보긴 해도 아이에게 해맑게 웃어줄 수 있었을 것 같아..........
근데, 아닌 줄 알면서도 "내가 좋아 죽겠지"라는 대사를 가만히 열이 등에 속삭이듯 말하던 유하진성과 달리, 저어만치 뒤에서 자조적인 어조로 독기를 한껏 실어 그 대사를 치던 원영진성은, 열이를 그렇게 보내고선 밤마다 열이의 품을 파고들던 그 칼날의 섬찟한 느낌만을 무한반복하며 자기 자신을 갉아먹느라 아이에겐 신경도 못썼을 것만 같아T_T

부를 수 없는 이름 2절 시작하며 떨떨 떨리던 붓끝을 쥐고는 너무나 무너지듯 울면서 부르던 담이 때문에 시작된 내 눈물은.
뭔가를 예감하는 듯 한 걸음 걸어나와서 "깊고 어둡네" 하던 어둡고 침잠된 열이 표정 때문에 폭포수가 되어 흐르더니만,
담이가 지어준 옷 대충 걸치고 무대 아래로 내려올 때까지도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멍해 있던 열이가, 절벽 위에서 곰이가 "담아!!!!!!!!!!!!!!!!!!!!!!!!!!!!!!!!!" 하는 순간, 두 눈을 꼬옥 감으며 뒤로 휘청 하는 바람에, 또다시 손수건으로 입을 틀어 막아야 했던 나......................

어젠 환한 담이의 세상이 열렸는데도 감정이 채 수습이 안된 난, 둘이 웃으며 장난치듯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도 입술 꼬옥 깨물고 있다가, 범진성이 "말뿐이지, 그렇지?" 하니까 가만히, 고요히 담이를 바라보던 열이 때문에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는, 그런 얘기...................ㅠㅠ

나 얘네 어뜨케 보내니............잡아둔 표에 하나둘 도장이 찍힐 때마다 미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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