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할인 야박하고 ( 재관람 ㅡㅡ)
할인이나 풀것이지 자꾸 초대권이나 풀고
스토리에 구멍도 많고
엔유는 수많은 풍월도민들에게 디스크를 안겨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포함한 도민들을 회전 문 돌게 하였고
풍월도에서 반도를 지나 점점 자라나고 있고
배우들도 특히 신인배우 황구는 많은 풍월도민으로 하여금 애키우는 맛을 느끼게 해줄 정도록
이것 저것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

뭔가 풍월주 자체를 키우고 있는 느낌이 든다. 내 통장에 빨대빨고 쑥쑥 자라렴~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재연을 하면 애초에 계획했던 그대로 중극장에 풍월 40ㅋㅋ 명 놓고 하게 될 수도 있을텐데
그때 되면 초연의 소극장을 그리워하게 될거 같기도 하고...

재연할때 초연 티켓 할인 해줘라...나 티켓 많아...매우 많아...ㅋ...
그리고 이 캐스팅 그대로 가라. 열,사담은 물론이고 진성,운장,궁곰,부인들까지!! 여기다 초반에 갤러들이 원했던 캐스팅 (ex: 사후단관 범무) 을 끼얹는건 좋지만
여기서 빠지는건 원치 않는다 ㅠㅠㅠㅠㅠ
또 마케팅도 좀 잘해서 남자기생 빼고 ㅡㅡ 포스터 근육과 땀의 주인 말고 !!!!

풍월주가 너무 좋은데 잘 못해서 안타까워...재연할때는 뭐가 부족했었는지 잘 생각해서 다 채워가지고 성장해서 왔음 좋겠다.
재연할때 되면 황구사담이는 더 폭풍성장해서 운루지키미 노릇을 톡톡히 하겠지...

마지막 티케팅 오픈에 섭범 막공이 다가오니까 넘 우울터져서...하...사는것 별거 있나 두번없는 인생살이 다 함께 놀아보세 ㅠㅠ
풍월주는 엠디도 없고 오슷도 아직이고...담이가 그토록 원했던 작은배나 만들어볼까....넓은 바다에 작은배를 띄우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