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개취를 확연하게 느낀 하루는 오랜만이었어
율용은 3번인가 2번인가 보고 오늘 웅소호 처음봤는데
찢어질듯한 쩌렁쩌렁 울렸던 율용과 달리 웅소호는 좀더 묵직한 분위기였음..
웅은 대사소리가 ㅠㅠ 잘 안들려서 ㅠㅠ 내 엄청난 집중력을 끌어올려서 봤어..
마이크 소리 크게해주세요 ㅠㅠ 기타소리 작아도 되요 ㅠㅠ 제발요 네? ㅠㅠ
딕션은 진짜 또박또박하는 것처럼 들리는데 소리가 베게로 귀를 막고 듣고있는 거 같았어
소호는 진짜 열심히하더라 생일축하해~ 그래서 그런지 오늘 ㅍㅋㄹ도 많이 왔더라고 아.. 콘서트장인줄알았어 ㅠㅠ..
엄마오리가 적용된적은 잘 없었는데 트유는 정말 두 페어가 완전 다르니까
왜 다르다고 횽들이 했었는지도 알거같고..
비교하면서 보는 타입은 아닌데 왠지 무대에서 4명을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
웅아저씨 진짜 다크오로라가 등뒤에 보여 ㅋㅋㅋ 나는 너야~~~할때 조명이 초록색이잖아
진짜 무서웠음 ㅠㅠㅠㅠㅠ피부 개구리되고ㅠㅠㅠ개굴웅ㅠㅠ
암튼 첫 웅소호 잘보고왔음 앵콜때 진짜 혼자 열심히 여기저기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소호 ㅋㅋ
맨처음즈음 개다리 춤추던 웅아저씨도 수고했어 난 내일 용율ㄱㄱ ㅋㅋ 앞으로 계속 용율 달릴거같은 느낌도 드네 ㅠㅠ
(웅소호가 못했다는건 까는건 절대 아님ㅋㅋ) 근데 오늘 왜이리 아쉽지? 느낌을 모르겠네;ㅁ;;
대현시본건 진짜 신기했음 난 대현시를 맨날 공연장 밖에서만 지나가면서 보게되더라 그것도 본공연이 아닌
다른공연에서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