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공보고 왔더니 정신이 없다.
민옵 목숨인가 사랑인가 계속 맴맴
손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지만 ... 손이 부담스러워할만 하더라..
삼은 아라미스 솔로곡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 그부분부터 고조되니깐...
민옵은 진리인거 같아.. 2층에서 보는 민옵은 진짜 진리.. ㅋㅋㅋㅋ

홍리슐리외도 너무 좋으다.
홍리슐리외 노래 들으면 이사람 정말 훌륭한 조국을 위한 왕이 될것 같지않니?
머리나쁜 왕비...
남편이 바꼇는데도 알아채지도 못하는 노래도 못하는 바보 왕비..

규타냥도 좋았어.
파리의 낭만도 좋고 내앞의 천사도 좋은데..
이상하게 우리는 하나의 규타냥 목소리가 너무 맑아서 좋다.
엄에게서 느낄수 없는 맑은 목소리..ㅋㅋㅋㅋ ((((((((((((((((((((엄))))))))))))))))))))))
맑은데 가볍지 않은 오묘한 목소리인듯.....

밍콘도 목소리도 좋지 않아?
노래 목소리 이뻐.. 얼굴은 안이쁘지만..ㅋㅋㅋ
남토스도 만나보고 그분 민스도 만나보고 김리슐리외도 만나봤는데
콘스는 한번도 ㅇㅇ을 못만나봤다.. 계속 밍콘...이었어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해지는듯 해,,,,얌전하지만 강단있는 콘스야..


노래가 계속 남아 민옵이랑 규타냥이랑..
규건민법으로 프레스콜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시계탑결투까지 엄이 하고 그뒤로 규가 해도 재밌겠다..ㅋㅋㅋ
종영기념으로 프레스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