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선주가 아니라 모렐 선주였구나... 난 당연히 모래선주인줄 알았지... 배타고 섬에가서 모래파와서 파는구나 그래서 모래선주구나... 이러고 있었는데 ㅋㅋㅋ 진짜 농담아니고 진지하게 그러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오늘 재공하면서 모렐선주라는걸 알았다 ㅋㅋ 그것도 이막에 휘데고 발음 듣고 ㅋㅋ 2막에 morrel 이라고 나오는데 왜 난 자체 첫공때 몰랐을까 ㅋㅋㅋ

아, 그리고 파티씬에서 몬테 등장할 때 K1 같다고 한 횽 튀어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갤크 심하게 터져서 눈빛송 통째로 날림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얼굴 가리고 고개 숙이고 있었어 ㅋㅋㅋ 그리고 몬테 알버트 쏠려고 할때 발렌타인보고 웨딩피치 같다고 한 횽도 같이 튀어나와 ㅋㅋㅋㅋㅋㅋ 몬테가 이렇게 갤크가 심한 극이었어??? ㅋㅋㅋㅋ 얼굴 관리가 안돼 ㅋㅋ

여튼 류는 어서 세상을 용서하길 ㅋㅋㅋ 세상에 얼마나 빡쳐 있으면 지옥송 부를때 내 손발이 다 저릿저릿하다 ㅋㅋㅋㅋ 류는 얼마나 세상에 빡쳐 있는지 ㅋㅋㅋ 마치 지옥송을 부르기 위해 태어난 사람같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 류는 여자송말고 올클린 ㅋ 간만에 류 목소리가 달달하게 들리네 ㅋㅋㅋ

휘데고와 재은메르는 나쁘진 않은데 내 취향은 미남데고와 공주메르 쪽. 재은 메르는 가끔 영혼없이 서있을때가 있는데 그것말고 다 좋았음.

그리고 세륜화관... 결혼식때 메르가 쓰고 나오는 화관은 머리에 가만있길 기대하는게 무리일정도로 절대적으로 머리에서 떨어지네 ㅋㅋㅋ 꼭 그화관 쓰고 나와야 되나? 화관하고 싶으면 머리에 꽂아주는 티아라 같은걸로 바꾸던가 아니면 핀으로 고정해주던가.  그 가벼운 걸 머리에 덜렁 얹혀 주니 당연히 떨어지니. 메르들이 그화관 어쩔줄 몰라 하는거 진짜 보기 싫음... 내가 다 어쩔줄 모르겠다...

오늘 신부 죽어가는데 지도가 없어서 못죽어갔음 ㅋㅋㅋ 한참 뒤적거리다가 결국 류가 대신 찾아줌 ㅋㅋㅋ 철호 신부가 지도가 어디있지? 이러니까 류가 여기있잖아요 하면서 꺼내주는데 혼자 개터짐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알버트는 너무 열심히 하지마....

여튼 몬테는 보고 나오면 개연성 개나줘 같은 스토리, 퀄리티 떨어지는 앙상때문에 항상 빡치는데 배우보고 넘버 들으러 항상 또 가게되네. 욕하다가도 집에오면 괜히 또 생각나. 이런 엉망진창의 복수극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듯 ㅋㅋㅋㅋㅋㅋ

여튼 류가 어서 세상을 용서하길 바라며 ㅋㅋㅋㅋ 모래선주는 모렐선주였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