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는 처음봤고 일부러 후기는 읽지 않았었는데
비씨라운지라 그런가 원래 그런가..
옆자리 초딩마마들의 부모님이 다 읽어주심
아들이 몬테자식이라고ㅠㅠ난 알고싶지 않아요ㅠㅠ

1.원래 이렇게 쪽쪽 씬이 많은가봉가
시작부터 뽀뽀폭격탄  허걱  
윤공주배우 옷에 허걱(옷이 너무 파임)
허걱했던 시작
2.조휘배우는 사진보다 통통했음 사진이랑도 다른듯 비슷.
갑자기 악당 셋이 모이는게 이해가 안됬는데
검사장은 느와르딩가 망디의 아들인데 아버지한테 혼날까봐 그런건가? 갑자기 버럭해서 뭐지? ..나만 이해안되나..
그리고 갑자기 왜 셋이 친구됨...? ..역시 나만 이해안되나..
3.공연보기전에 음원있는거로 몇곡 들었는데 갑자기 그 넘버 나오니깐ㅋㅋㅋㅋ곡을 먼저들어서 뮤비보는 기분이였다능..
4.감옥에서 그지꼴된 엄몬테. 스승님역할 배우ㅋㅋㅋㅋ
아주 날렵한기분ㅋㅋㅋ머리치니깐 먼지폭탄ㅋㅋ 이후에 엄몬테랑 하면서도 풀풀 먼지ㅋㅋㅋㅋ
너무 간단하게 복수심 품는거 보고 깨알웃음
14년이나 끔찍한 감옥에 있는거긴 한데
너무 무대가 귀여워서ㅋㅋ
5.스승님 사망후 왜 엄몬테는 시체인척해서 빠져나왔을까? 땅굴은 왜 판거밍..근데 수영씬 개구리자세 웃기다가 리얼해서 우와~했음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
6.이때 결혼해서 가정꾸린 메르가 나왔던가
엄마..저 여자 이상해..는 내생각..결혼은 왜 한거임..
여기서 뽱터진 던져줘도 못받는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공주배우 멘탈갑. 모두 뽱터졌는데 끝까지 씸각!
7.해적들 만났을때 엄몬테 칼쏨쒸 굿b
삼총사랑 몬테도 또해서 그래서 잘하능가봉가
여선장님 웬지모르게 밀라디의상과 비슷한 느낌
서지영밀라디보다 더 잘어울릴것만 같고..(())
선장모자 벗으셯을땐 머리가 선장모자랑 똑같아서 웃을뻔했지만 나혼자 잘넘겼음ㅋㅋ
커다라 해적아저씨 살사댄스는 가히 충격..
8.보물찾은 엄몬테..그러나 앞에 앉은 나는ㅠㅠ
너무 디테일하게 보이는 보물인가 금박인가요..
11.지옥송! 내가 제일 많이 기대했던 넘버!
근데 이상한 춤때문에 뒤로 갈수록 이상ㅋㅋ
글구 별로 안 빡친것같음
10.로마에서 행사
삼총사도 그랬는데 그시대에는 달에 얼굴박은 사탕들고다니던데..회사는 달라도 시대는 거기서 거기려나..
여기서 아들놈한테 사기치려고 싸울때
슬로우모션해서 뽱터짐ㅋㅋㅋㅋㅋㅋ
11.몬테는 까만옷이 간지나능가봉가><
12.파티에 초대한 엄몬테
손님들 왁자지껄, 이때 앙상블언니 마이크고쳐다시는거보고
혼자 현실입갤했음ㅋㅋㅋ쓸데없이 디테일하게 봤어..
12.지옥송 만큼 좋아한 그 눈빛을 기억해 넘버는
무슨 만화책처럼 엄마~저 분이 엄몬테에요~
하자마자 믿을수가~! 없어요하면서 사람들 올스톱에 두 배우만 뙇! 붉은조명 받고
해서 혼자 실망ㅠㅠ내가 기대한게 있는데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없어~....느낌같은데
그냥 없어. 이러고 갔응ㅠㅡㅠ원래이런건가 몬테는ㅋㅋ
혼자 OST듣고 뮤비찍은거랑 죄다다름ㅋㅋㅋ
13.엄몬테 복수하고나서 분노 되새김질하는 조휘 몬데고
목소리 참 좋구만~ 갑자기 옷찢지말라거><
시선이..시선이..앗 식스팩은 못봤는데 섹쉬가이..
덕분에 휘발휘발..
14.열성마덜 때문에 알게된 스포ㅠㅠ또르르
이때부터 짜증나기 시작...혼자 가슴아픈척 비련의 주인공인척하는 메르때문에 짜증이 백만개
당최 이해불가데쓰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를 믿는 나는
너무 한결같이 결혼은 왜 했나 싶을정도로
몬테가 준 반지도 안버리고 남편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죽은 놈만 그리워하는 메르 이해불가 메르가 안변하니깐 몬테가 십수년 감옥에 살았다는게 자꾸 까먹어져서 나중에 몬데고가 불쌍해졌었다는..
현재남편을 어느정도 받아들이는게 더 맞는것같은데..
((())
15.칼싸움하는 몬테와 몬데고ㅋㅋ여기서 엄몬테 너무 우아하게 싸워서 혼자미소ㅋㅋ왼팔을 꼭 허리에 두고 싸우더라ㅋㅋㅋ그게 정석인가봉가 근데 쌈은 격렬한데
귀여움ㅋㅋㅋ
16.마지막 완전 어이털림..셋이 끌어안고 부둥껴안는거
완전 짜증..감옥에 갇혔던건 그새 까먹고 혼자 몬데고 안됬다며 화냈음ㅋㅋ
17.커튼콜
18.비씨라운지 행사를 위해 스텝과 즉석엠씨 되신 몬테주인공들ㅋㅋ
적힌대로 읽으신다더니 진짜 ㄱㄹㅎㄷㅋㅋ
골고루 1층2층3층 뽑음
몬데고는 섹시하게 뽑음ㅇㅇ자기가 섹시한거아는가봉가
19.주저리주저리쓰고보니 공연은 안보고 잡생각이 많았던듯ㅇㅇ사실 별로 크게 재미는 없었음..
드라마같고  그랬다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