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 전화상담원 일만 한 3년째 하고 있는 이제 머덕을 벗어난 지방러임..........ㅠㅠ

근데 내 회사에서 한꺼번에 두명이 그만두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맡은 일 하는 사람이 나하나밖에 없는 사태가 발생이됬어 ㅋㅋㅋㅋㅋㅋ

그전에 우리 대표님이........ 5월 월급정산을 본사에서 받았는데 ㅋㅋㅋㅋㅋㅋ회사명을 같이쓰는 다른파트 대표님이 사체써서리 그쪽 직원들 사정이 많이

안좋았나봐...우리 월급날까지 해주기로 하고 빌려가고 못갚는 사태 발생 ㅋㅋㅋㅋㅋ결국 5월 월급 밀려서 못나왔어....ㅋㅋㅋㅋㅋㅋ자기 실수로 회사가 어

려워졌으니까 대표님도 미안해서리 주말휴일동안 생각해보고 옮기고 싶으면 옮기라고 기회를 줬지.....나도 고민을 안한건 아닌데....그래도 한번만 더 기

다려보자해서......출근했다....그 두사람중 하나는 잘나왔고 나머지 한명은 그담날부터 재출근 하기로 얘기가 되서.....그려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ㅋㅋㅋㅋ

이냔들이 그 담날 쌍으로 아침에 그만둔단 전화 한통 띡하고는 안나와서.....도저히 업무를 진행할수 없는 사태 발생 ㅋㅋㅋㅋ하려면 할수 있겠지만 그러면

내목이 완전 훅가버릴 정도로 힘들어질수 있어서 ㅋㅋㅋ결국 새인원 충원될때까지 강제휴가 신셐ㅋㅋㅋㅋ ㅁㅊㄴ들 죽으려면 지들만 죽지....애꿏은 나까

지 끌고 들어간 샘이 됬어.....대표님도 대리님도 나한테 엄청 미안해하고 난리도 아니었음....ㅋㅋㅋㅋ일단은 쉬고 나도 혹시 새직장 알아봐서 옮길수 있으

면 옮기고 아니면 쉬다가 나와달라고 얘기는 들었음.....괜시리 우리 대표님이랑 대리님이 엄청 불쌍해졌다....ㅠㅠ나도 직장은 알아보고 있지만 이미 정이

들대로 들어서 그런가 왠만하면 지금 다니는데 계속 다니고 싶어....ㅠㅠ9시 30분~5시30분까지 근무하고 칼퇴하는데가 어디있겠어???영업성도 없는거라

부담도 없어서 좋았는데.....망할냔들 첨에 기회줄때 알아서 나갔으면 회사에서 조취라도 취하지....나이는 30살이 넘어가지고 하는건 사회 초년생보다 못

한짓을 하다니.....덕분에 9월관극일정 잡으려고 했는데 돈줄 막혀서 일단 잡힌거만 보려고 하고있음....썅년들 걸리기만 해봐...직장인도 취준생도 아닌

이신세....웃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