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에 번역출판됨

상담심리사로 일하는 에밀리가 중2때 자신이 있었던 하피스라는 동아리 일원이었던 아이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어머니에게 듣고

역시 일원이었던 다른친구와같이 자살을 한 친구의행적을 찾는데 다시 다른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들음

글로리와 다르게 남녀공학이 아니고 여학교였고 따라서 가해자들이 여자아이고 가해자가 여섯명임

주인공 에밀리 포지션이 글로리 최혜정 포지션이고 중산층인데 그들과어울리고 왕따당하지않기위해 막전학온 편모가정아이를 

그룹에 끌어들이고 잔혹하게 괴롭힘

주로 언어폭력이지만 이중 제일부자고 미인인 아이(연진이 포지션임)와 공부제일 잘하는 아이가 주도해서 집단강간도 교사하고 나중에는 물리적폭력도

가하는데 그만 막장행각이 폭로되어 부모에의해 이들은 서로 혜어지게됨

피해자인 그레이스라는 아이는 고소와 가해자처벌을 원하지만 이런 문제는 법정으로 가봐야 피해자에게 불리하고 가해자들 변호사가

재판을 질질끌면 아이만 상처라는말에 피해자 모친이 포기하자 절규하고 결국 다시있던 가난한동네로 이사감

주인공은 나중에 뉘우치고 상담사로 일하며 늘 죄의식에 시달리지만 사과는 하지못함

인원중에 흑인이있어 그룹의 다른애 부모로부터 배척당함

이야기자체는 그닥이라 우리나라에서 베스트셀러는 못되었지만 글로리보니 생각나서 몇번 이갤에서 이야기함

흥미있으면 도서관에서 빌려봐도 좋을거임

지루하지는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