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틀딱이라서 틀딱 조롱해도 무타격임 ㄱㅊ음.
예전엔 러키스타,스즈미야 하루히 우울, 아즈망가대왕, 란마,바보와시험과소환수,나친적,디프래그 같은 일상물이나 개그물 그리고 각종 하램물 재밌다고 매주 요일별로 각각 챙겨가면서 봤는데 군대 갔다오고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 하니까

블루 아카이브 식으로 말하면 색채화 당한건지 어느 순간 갑자기 모든 서브컬쳐 계열에 무관심 해짐.

유튭에서 가끔 애니 리뷰하는거 보고 몇화 정도 보다보면 존나 씹노잼 무지성 스토리라는게 체감이 팍 오니까 바로 하차해버림.
가장 강하게 체감이 되는건 시끌별녀석들이랑 란마같은건데 요즘은 시카노코노코 같은게 제일 역하게 다가옴. 개좆노잼.

웃긴게 색채화 당하고 나니까 지갑이 살찌기 시작하면서 피규어는 잘 삼.
아무내용없는 일상물 개그물 같은 작품 안보고 안사고 그나마 꼴림이 보장되는 뽕빨 하램물은 조금 관심 가지면서 피규어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사고
그러다가 말딸이랑 블아 게임하다가 캐릭터 꼴려서 피규어 사다가 이제는 성피 위주로만 사고 있음.

어릴 때 보던 용자물 로봇 요즘 그거 사느라고 일 열심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