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런데서 사먹는 러시아 백마나 아프리카 흑마 제외하고 

대체로 젊은 백인들이 카오산쪽에 모여있는데 

그외중심부 근처는 동유럽계열으 러시아삘나는 가족단위가 많고 졸라게 금발에 다들 이쁘긴하다 

틴더 시간 많았으면 더 해봤겠지만 며칠 여행가서는 불가능에 가깝고 

한국 이태원 홍대 펍에서 그나마 백인들한테 어필좀 했다고 자부하는데 태국은 쫌 다른 영역이라는걸 실감했다. 

일단 가게들도 3시면 문닫고 

그쪽에 오는 백인 여자애들도 자기 무리 항상 있고 영어 어지간히 그래도 기본은 해야하는건 당연하고 

거기있는 남자들 백인애들포함 90%정도는 아무일 없이 입맛만 다시다가 마무리한다 한국남이고 서양남이고 나도 그안에 결국 포함돼 있는것 뿐임 

그리고 애당초 방콕이 유럽애들 입장에서 살짝 스쳐가는 도시일 뿐이라 여기서 진탕 놀고 한탕 하자는 애들도 드믄듯 빨리 파하는 분위기다. 다른 태국 섬 등으로비행기 타고 이동하더라 나도 몇개 도시 여행했지만 방콕은 진짜 볼거 없는듯 

그나마 그낀건 방콕여자애들 꼬실려면 거기서 할만 하겠더라 나는 무조건 목표가 육덕진 백마라 은근 접근 원하는 태국녀들 있었지만 시도 조차 안함 

차라리 백인 꼬시고 싶다면 한국이 훨씬 쉽다 카오산에서는 운좋아서 얻어걸리는거 아님 글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