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 꼬물이들은 졸리비 사주면 환장해서 개걸스럽게 먹는데 그 모습보면 또 사주고싶음

가끔 50페소 용돈주면 돈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간식 사먹을 생각에 행복해하는 얼굴들 보면 이맛에 후원하는거지라는 생각이 절로듦

후원하는 입장에서도 부담도 덜하고, 무엇보다 적은 금액으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가성비면에서 좋음

어찌보면 필리핀 후원 채널의 존재이유, 가치라 생각됨

그런데 하이스쿨(중고딩)들은 머리가 컸다고 영악해지더니 100페소줘도 표정 썩음. 간식 맛있는거 후원해도 먹는둥 마는둥... 다시 사주고싶은 마음 1도 안듦

가족을 위해 나름 큰 돈인 만페소 후원해주면 빼돌렸다가 아이폰 삼(이거 필리핀 후원(구걸) 채널 정식 테크트리임. 처음에 불쌍해서 10만원짜리 폰 사주고 좋아하는 모습에 

나 스스로 뿌듯하다가 어느순간 구독자들 용돈 모아서 아이폰으로 바꿈. 최소 호구들 용돈으로 50만원, 60만원은 모았다는거지. 어찌보면 대단한 년들임)

시부레 한국 구독자들이 가난하고 힘든 환경에서도 밝게 웃는모습에 간식, 용돈 후원해주는거지, 누가 필핀 소녀들 아이폰 사주려고 후원해주냐고....

사실 이거때문에 여러 채널에서 말이 많은 상황임

용돈 모아두었다 폰, 옷, 명품 같은거 사고, 화장 떡칠하고... 듬방송과 다를게 1도 없음

이거에 공감못한다? 그 틀딱은 필리핀 고딩 소녀랑 어찌해보려고 후원하는거라보면됨(이거 100%임). 하이스쿨소녀에 집착하는 구독자들보면 꼭 필핀 현지 직접 방문해서 용돈 주고

같이 외식하고 있더라... 음흉한 틀딱놈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