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알게된 A여자아이가 있었음.

다들 하는 생각이지만 나도 ' 내 여자는 특벌해 ' 버프받음.. 특히 이 아이는 워킹과는 거리가 멀어보였고 감사하게 나를 아주 많이 좋아해줘서 2일정도 같이있었던 ㅇㅇ. 돈으로 만난사이는 절때ㅜ아니고

몇일 같이있다보니 별의별 얘기를 다했고 이 아이는 학교 교사?였는데 월 9천바트받는다,매일 학생들 체점하느라 손가락에 피멍도 보여주고 아무튼 연민이 느껴지길레 밥 하나는 비싼거 잘사맥였음

이때 B라는 친구가 언급되며 남자친구랑 해어진지 얼마안된다는 이야기도 거론되었었음

머암튼 3일차에 아는형이랑 또 클럽에서 놀고있는데 오겠다는것?

하물며 본인 친구(B)까지 대려온다길레 개땡큐였고.

근데 B가 노는와중 주기적으로 사라지는것아님?

A한테 "b자꾸 어디로 사라지냐" 물어보니 어느 중국인이 만바트를 제시해서 왔다갔다거리는거같다 라길레 

어찌됬든 내가만든 자리인데 이때부터 그 헝한테 지나치게 미안함이 몰려왔음

다행인건 이 형이 개존잘이라 금방 다른 어자그 꼬였고 머 암튼 b를 제외하고 넷이또 놀고있는데 b가 일 다봤는지 또 슬쩍와서 찝적거림, 당혹감이 맥스치를 찍으니까 화도안나더라고

그래서 그형 화장실 갔을때 그형 맘에들어하는 C여자아이가 뭐라 말하려는거같길레 번역기 돌려가지고 차라리 B버리고 나,A,너,내형 넷이 나가자고 친절히 제안하였음

후...근데 형 화장실 갔다오니까 C가 내가 지 보낼라그랬다고 개 지랄을 떨었다길레 개 얼탱이없어서 쳇gpt로 번역한내용 보여주니 형도 어이없다함. 파파고가 아니라 기록 남아서 망정이지 Cㅂ련

내가 진짜 이러다간 의도치않게 ㅊㄴ들 때문에 친한 형이랑 손절나겠구나 싶어서 그때부터 신경 다 끄고 딱 A,B 둘을 내가 혼자 뒤질라게 케어했음, 그 형이랑 파트너는 다른데로 빠르게 보냈고

? 같은 B련 또 눈치상실해서 내형 어디갔냐고 때쓰다 너때문에 열받아서 다른데 갔다하니 그형한테 또 전화를 뒤지게 하는거임

A랑 런칠라다 끈질기게 또 따라붙길레 마지막으로 한번 참아줬고 ...무카타 쳐뭇하거싶으시다길레 친히 무카타도 사맥였고 한국노래 듣고싶다길레 노래방까지 댈꼬가서 완창까지 때리는 별 똥꼬쇼까지 다했다...

와...근데 이년 이거 한국 외과의사랑 결혼한 사이라는것? 사진도 보여주고 영통도 걸면서 막 ㅇㅇ

나한테 하루전날 해어졌다고 구라핑친 A나 눈치 무카타에 같이 구워 ㅊ먹은 b나 여기서 완전 어이가 폭발해버려서 나 따라오겠다는 A한테도그렇고 니네편 못들어주니까 나 따라오지말라고 박차고 볼트타고 튀 나왔음

로멘을 한건 절때 아니지만 내가 진짜 연민조금느껴서 선의로 대해줬더니 뒤통수를 뒤지게 후드려맞다보니까 나 진짜 내 형한테 뭐라 말해야할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음...

상황설명은 전부 다 하긴했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