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적는게재미엏는듯
반응이 신선함ㅋㅋㅋㅋㅋㅋ
로컬파티까지만적고
후기는마음속으로 묻어야댈듯........?????
역시떡이야기가강케인건가



푸잉이말하길  
지금 여기서 태국스타일의 파티를하는거란다
그래서 너도 같이놀면 어떨까해서 대려왓다고함
나는 푸차이 열댓명이 담배빨고술빨고잇길래 똥줄졸라타서
표정 이등병때로 돌아간상태였음
표정구린걸 느꼈는지 귓속말로 너피곤하면 호텔가서 자자고 말하더군
저소리를 들으니 장기걱정은 안해도 댄다고생각해서
다시 당당한까올리로 돌아옴
내 스타일이 못먹어도 고임
왜 호텔가냐고 파티는 즐기는거  있는거라고 말함
이래놓고 다시 후달리기 시작함 옆에서 무더기로 쏼라쏼라~~~~
위스키 혼자 조금씩 빨고잇는데 푸차이 한명이  간빠이함
그리고나서 내꺼 담배다펴서 푸차이한테 담배돌라고함
담배피고 다시 고독씹고있었음.........
역시 문제는 의사소통임 영어를할줄 아는 타이피플이
내푸잉이랑 톰보이 한명밖에없었음
톰보이도 단어만 대충말하는정도
그렇게 양고기????비슷한 곱창???형태의 존나맛잇는 고기랑 위스키다빰
푸차이들이 무카타랑 위스키 믹서 산다면서 돈모으고 있었음
그래서 내가 초대받았고 재밋으니까 양주산다고함
천밧꺼내줬는데 많다고 300밧지갑에서 꺼내감
위스키가 저렇게 싸나... 사오는걸고니 35도짜리 홍렁임
이때부터 애들이랑 개친해짐  
처음에 간빠이한 푸차이담배피길래 돌라고하니
돛대라고함 그래서 반뽕시전ㄱㄱ
영어 하나도 못하는 타이피플들이 핸드폰으로 번역해서  톰보이 보여줌
이게 이뜻 맞냐고 ㅇㅇ하면 나한테보여주고 나는 단어하나 던지고 몸짓해줌ㄱㅋㅋ저렇게놀다가 푸차이가 자기한테 존나강한 타이전통 럼주????같은게잇다고함
그거 먹을꺼냐고 물어봄
난 못먹어도 고니까 콜함 근데 푸잉한테서 커트당함
너 그거먹으면 개댄다고 먹지말라고함ㅋㅋ
아쉬운대로 홍런 전국주뛰움
근데 이푸차이들이  밑잔까는거임
나 한국에서도 밑잔 싫어함ㅋㅋㅋ
내가 손짓 해줌 니꺼술잔손짓하면서 남앗다고 내꺼 보여주면서
머리위로 털어줌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개빵터트림 그러면서 알앗다고 남은거다머고
푸차이도 머리 위로털어줌 거기서 또한번 빵터짐
이제 시간도 12시다대갓었나 어쨋든
클럽갈꺼라고 빠빠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