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 이름 : スーパーホテル飛騨・高山 (슈퍼호텔 히다.다카야마)
2. 찾아 가는길 : JR다카야마역에서 길건너서 오른쪽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꺾으면 되는데...
岐阜県高山市天満町４丁目７６番地 주소를 구글맵에 넣고 지도 확인하세요..;;
3. 호텔 주요시설 : 대욕탕(이지만 작음. 온천물이라고 합니다.) // 자판기(밖보다 저렴) // 인터넷 가능한 PC
4. 호텔 주변의 편의시설 : 편의점 등..
5.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 15시/11시
6. 개인적인 평가 : ★★★★★
7. 사진 :
자란에서 예약했고요.
2인 6980엔 플랜이었습니다.
슈퍼호텔은 자란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잇는 경우가... 저는 한번도 없었으니까,, 아마도 포인트할인은 안되는듯.
일본 저가 체인 호텔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슈퍼호텔 입니다.
히다.다카야마점.
신축건물이라 깔끔합니다.
입구.
다카야마점 답게.. 다카야마 분위기를 냈네요.
프론트.
체크인 전에도 짐 보관이 가능합니다.
여느 호텔이 그러하듯, 번호가 적힌 프라스틱표를 줍니다.
1박9천엔 미만 호텔부문에서, 숙박객 만족도 1위. 라는군요..
묵어보면,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크인 할때, 여자분들은 어매니티를 다섯개 골라서 가져갈수 있어요.
엄마님이 별로 필요한거 없다고 하셔서, 마스크팩만 가져왔네요.
엘리베이터..
사진에 까만건.. 바지 다릴때 쓰는거.
복도.
문은 번호키 방식입니다.
체크인할때 기계에다가 돈을 넣으면, 영수증이 스르륵 기계에서 나오는데, 거기에 방번호와 방 비밀번호가 적혀있습니다.
프론트에 물론 직원은 있지만, 돈 지불은 기계를 통해서 하는 방식입니다.
방.
슈퍼호텔의 자랑(?) 슈퍼룸 입니다.
커다란 더블베드와.. 로프트형식의 2층침대가 있는 구조 이지요.
전에 어떤애가 유스호스텔 따위와 비교하던데, 그거랑 다르단다. -_-;;;
넓은 침대.
슈퍼호텔은 싱글룸 침대도 이만합니다..;;
사진을 방에 들어가서 바로 찍은게 아니라서, 이불이 꾸깃꾸깃 하네요..= =;
화장실.
일반적인 비지니스호텔 화장실 크기입니다.
대욕탕이 따로 있기때문에, 욕조는 쓸일이 없었네요.
프론트는 밤에는 이렇게 완전히 닫아버립니다..;;;
호텔 정문도 잠그기는 하지만, 비밀번호를 누르고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합니다.
1층 프론트 옆에있는 식사공간.
밤이라서 아무도 없네요..;;
이곳에서 아침에 식사를 합니다.
인터넷이 가능한 이 컴퓨터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고요.
프린트또한 무료라서, 쿠폰이나 지도같은거 뽑을때 유용합니다.
자판기는.. 일반적인 밖에 있는 자판기 가격보다는 10엔정도 저렴한 편입니다.
대욕탕은 식당을 지나서 한쪽 끝에 입구가 있고요.
사진오른쪽에 보이는것처럼, 남녀 입욕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여자분들은 프론트에서 키를 받아다가 이용하셔야 합니다.
탈의실.
락커가 아홉개나 있지만, 만약 이곳에 아홉명이 들어온다면... 너무 좁아서..-_-;;;
욕탕이 많이 좁습니다.
씻는곳도 이렇게 세개밖에 없고...
탕도 이렇게 작지요.
2~3명이 이용하기에 적절합니다.
사람이 많아지는듯 싶으면, 먼저 온 사람은 빨리 씻고 나가는 분위기 였어요.
조식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먹을만한 것만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쓸데없이 종류만 많고 먹을거 없는것보다 낫지않나 싶어요.
빵도 나름 3~4가지 종류가 갖춰져 있습니다.
버터와 잼도 있고요...
샐러드 드레싱 소스도 2~3가지 정도 있어요.
나고야 시내에 돌아와서는, 다른 비지니스 호텔을 이용했었는데...
역시 그냥 슈퍼호텔을 이용할걸 그랬구나고 생각했네요.
저렴한 가격에 여러모로 괜찮아요.
꼭 히다다카야마점이 아니라도, 전국에 체인이 있지요. 추천할만한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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