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트립극장 우에노 시어터 후기

여행-일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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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시골 집 크게 지으면 안되는 이유 작성자 : 타이

일본 스트립극장 우에노 시어터 후기앱에서 작성

여갤러(211.221) 2025.02.15 21:55:22

조회 1086 추천 1 댓글 13

2월10일 이번주 월요일도쿄 여행중이던나는 우에노에 있는 스트립극장을 가게 되었어

계기는 친구의 친구가 가본적이 있다는 말을 듣고 어떤곳인지 찾아본 결과 가격이 그리 비싸지도 않고 일본어를 잘할 필요도 없고 가서 그냥 가만히 보고 있으면 된다는 편리함

그리고 여자가 다벗고 춤을 춘다는게 모쏠아다인 나에게는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했지 그리고 이런곳은 처음이기도 했고

친구3명이랑 여행중이던나는 스트립을 간다고 말했고 친구1명 데리고 두명이서 월요일낮 우에노 시어터로 향했어

입구에 들어서자 서있던 남자직원 한분이 마스크를 줬음

아직도 코로나를 예방하고 있나?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핡짝방지용으로 준거

지하로 내려가고 입장료가 1시전 입장이 4000엔이라 알고갔는데 6000엔으로 올랐더라 쨋든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갔음 (12시 30분입장)

이미 공연하고 있더라 안은 많이 좁은데 사람들이 옹기종기 빽빽히 앉아있었어 잘보이는 자리는 아재들이랑 할배들이 이미 다 먹어서 뒷자리에 착석함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스트립극장이 여자가 옷을 홀딱벗어재낄뿐 춤을추는 공연이고 관객과의 사적인 접촉이 없을줄 알았다.

공연을 보는데 댄서와의 거리가 상당히 가깝고 내용이 가랑이가 잘보이는 쩍벌 자세가 많고 노출 위주인것은 미리 알아본 정보에서 알고 있던 것이었다.

그.런.데

댄서 6분이 춤을추다 내려와서 ㄱㅅ을 만지게 해주는거임

만지게 해준다는 것은 찾아본 그 어떤 정보에도 없었다 .

그레서 뇌정지가 씨게 왔고 만지는 순간 도파민이 존나 치솟더라 의외로 ㅂㄱ는 많이 안됐었고 머리가 너무 화끈거리더라 ㄲㅊ보다 머리가 더 뜨거웠어.

그렇다

직접 경험해보니 춤은 형식적인것 뿐이고 애초에 에로한짓이 위주이며 관객들에게 ㄱㅅ과 ㅇㄷㅇ를 만지게 해주고 ㅈㅂㄸ을 보여주는 곳이었다 공연의 내용은 말로 설명하기 힘든 엽기적이고 에로한짓이 많았어

그리고 추가요금을내서 댄서중1명이랑 더 에로한짓을 할수 있었어 나랑친구가 외국인인걸 알아차리니까 한국어로 된 룰북을 주시던데 내용이

500엔 ㄱㅅ에 얼굴 파뭍기

1000엔 무릎에 앉아서 쪼물딱

1500엔 커튼뒤로가서 쪼물딱

인데 할수있는선이 터치까지만 허용이고 ㅈㅈ를 꺼내거나 손가락으로 넣기 빨기등은 금지 되어 있었어

나랑 친구는 추가요금 서비스는 하지않았고 이런시간은 공연도중 40분정도나 차지하니 추가요금을 사용하지않는다면 다른사람이 하고있는걸 구경하기만하는 지루한 시간이더라

1회차 공연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나랑친구는 2회차에 댄서가 다른사람이면 계속 보기로 했는데 2회차도 같은 인원으로 계속하는거 같아서 2회차 도중에 퇴장했어

댄서분은 총6분인데

2분은 30~40대 아주머니 몸매는 좋고 젊었을때 괜찮았을거같은데 나이먹었으니 은퇴해주셨으면 좋겠더라

2분은 육덕거유 포지션 20대후반 30대초 추정 얼굴평범

1분은 모델 체형 20후30초 추정 얼굴평범

그리고 나머지 1분이 20중반 추정 몸매좋고 얼굴이쁜 미인이더라

평균이 낮아서 수위가 개빡센 느낌이었고 전체적으로 몸매는 좋았어

보기만 하는 거였으면 아 이런 곳이구나 하고 말았을텐데 기본으로 터치까지 허용해주니 도파민 지리고 대만족이었음

근데 또 가볼 기회가 생긴다면 다른스트립 가볼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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