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부사장보다 사장이 나쁜놈일 확률이 높음. 부사장은 회사를 더 키우고 성공시키려고 하는 사람인건 맞음. 회사를 단순히 악의적으로 먹으려는 그림이 나오는게 아니라 정말 성장시키고 싶어함. 뒤에사 차관한테 로비하는거나 부동산사업부 실적 안나온다고 씅내는 상황 등등. 그리고 중요한게 지금까지 나온 사건사고들이 정작 부사장이 직접 지시한것들이 아님ㅋㅋㅋㅋ 부사장 잘못 안나옴.
근데 사장이 최악이니깐 회사에 약간의 손실이 있더라도 뒤에선 사장을 조지는게 큰목적으로 보임. 최악인 이유는 일단 큰형 식물인간으로 눕힌것도 사장이 그랬다라는걸 어찌저찌 알게 됐을거고 사장이 회사 이익에 반하는 행동들을 하는것을 캐치하고 있을 확률이 높음. 오늘 마지막에 그 문자도 사장 문자가 아니라 부사장이 익명의 번호로 보냈을 확률이 높음 (사장 문자는 다른 내용)

진구가 지금은 악역같아보이는데 여주급인 감사실 여직원 삼촌으로 나오는 복선도 그렇고 신하균을 테스트하는중일수도 있음. 감사실 직권을 사장이 부사장한테준건 신하균한테 사장이 작업쳐서 부사장을 나가리 시킬 폭탄으로 작전짤 확률이 높음.

그리고 사장이 신하균 데리고 온건 회사에 이익을 위해서라기보단 부사장 팔다리 자르고 회사 입지 줄이려고 일부러 부사장과 관련된 것들로 사건사고 다 기획하고 있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