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3줄요약 있음

** 개인적인 견해이니 이런 의견도 있다고만 참고해줘 **

일단 우리가 보통 듣는 스트리밍 음원같은 경우에는 128kbps 나 192kbps야

(tidal이나 Spotify과 같은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은 제외)

그리고 mp3파일로는 최대 320kbps까지 나올 수 있을꺼야

지금 최소 20대 중후반, 보통은 30대 이상 mp3를 사용했던 세대들은 mp3로 된 확장자명을 갖고있는 파일들을 mp3플레이어에 넣어서 사용했을거야

어쨌든 cd에서 음원을 추출하는 작업을 리핑이라고 부르는데

cd의 경우 최대 1400kbps정도까지 추출할 수 있고 1000이상대의 kbps를 갖고있는 파일들은 보통 wav나 flac이라는 확장자명을 갖고있어

(물론 cd에서 192kbps나 320kbps, 128kbps 이렇게 자유롭게 추출 가능함)

만약 고음질의 음원을 듣고 싶다면 집에 구형 컴퓨터나 노트북에 cd를 넣어서 리핑하거나

외장 ODD를 사서 추출하거나 하면 되는데

굳이 고음질로 음악을 듣는 취미가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서 음원을 듣는거와 별 차이 없을거야

나야 애초에 고음질 음원 듣는것도 좋아해서 위에 언급한 tidal이라는 고음질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 하는 곳을 구독하기도 하고
음악을 더 잘 듣기 위해 구입하는 장비들(dac이나 amp 여러 이어폰 헤드폰들)을 갖고 있는 사람이니 당연히 리핑을 해서 듣겠지만

원래 이런쪽 취미가 아니라면 cd플레이어나 ODD를 사면서까지 추출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그래도 우리 드라마 ost를 더 좋게 듣고 싶다!! 싶으면

원하는 곡만 벅스에서 고음질 음원파일을 다운로드 받는걸 추천할게

CD 음원으로 최대한 추출할 수 있는 16bit/44.1khz 무손실 음원이 보통 곡당 1000원이니깐... (부가세 포함 1100원)

그 외 CD로 듣는것 보다 더 좋은24bit/96khz음원도 최근에는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지만 곡당 2천원이니깐 참고해

(나는 아마 ost곡들 다 2천원짜리로 차근차근 받을 생각)

아참 근데 우리가 고화질일수록 용량이 크듯이 음원도 고음질일수록 용량이 커

보통 192kbps가 10mb 안으로 있다면

320kbps가 12~14mb 내외일거야

1400kbps(고음질 음원, cd에서 최대로 추출)의 경우 44mb정도 되고

4000kbps(벅스에서 받을 수 있는24bit/96khz)의 경우에는 80mb정도 됨 // 가X - 시작 이라는 노래 한곡이 84.4mb

어쨋든 3줄 요약

1. 원래 고음질 음원을 듣는 취미가 없다면 그냥 스트리밍사이트에서 듣는거 추천

2. 그래도 정 고음질 음원을 듣고 싶다면 벅스와 같은 고음질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 하는 곳에서 원하는 곡만 다운로드 (곡당 1000원)

3. 원래 덕질하는 가수나 집에 cd가 많고 고음질 음원듣는 취미가 생길거 같다면 외장 odd 하나쯤 있어도 나쁘진 않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