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방대표님
개념글에 방대표 연수한테 따수운 분이라고 글 있긴 한데
리얼리, 연수한테 없으면 안될분인 개연성이 존나 취저였음.
맨날 눈치없고 인물소개도 미스터 낫띵=아무것도 안해서ㅋ이긴 한데,
사실 학교선배로써 저렇게 꼰대짓 안하고 순수하게 팀장 써포트.. ? 신뢰, 믿음없이 하기 어려운 일로 보임.
거기서 그냥 연수와의 관계설명이 다 되는 느낌!!
국팀장어깨가 마이 무거워보이긴 하나ㅋㅋ
방대표님 그거 리더십 마즘..
자연스레 국연수 팀장을 포켓몬 잡듯이 사로잡는데 성공한 방대표의 매력은 뭐였을까 생각하게됨.ㅋ
일 시작할때 정말 좋은조건으로 스카웃 한것도,
파리 제안왔을때 진심 보내주려고 하는것도..
회식자리에서 연수없는데도 연부심 가지고 연수 칭찬지옥 만드는것도ㅎ
여까지만 봐도 말모말모.
또 잘보면 연수가 솔이언니만큼 말 편하게 하는 사이임ㅋㅋ
고로 레어한 사이다.. 이거임


+ 졸라 길게썼는데 날라감 ㅋㅋ
  
2.박피디님은 완전 지웅아버지임
울드보면서 박피디닮고싶다고 생각
내가 저런 어른 되고싶고 저런 슨배 갖고싶고 그르타
츤데레의 정점ㅋ 지웅이 입장에서 온전히 지웅이 위하는게 박피디 하나라 감사.. 소듕
지웅이랑 티키타카도 쩔고 찐 위로를 하는 박피디 대사를
가만보면 작가님이 겁나 현실감있게 쓰심 존좋

3.예인씨 런 사무실의 활력소ㅋㅋ 야무지고 사랑스러움
장팀장이랑 국팀장 엮는것도 커엽고
웅연수 다큐보면서 열광하는것도ㅋㅋ
국팀장 연애표본되주는 씬에서도 상큼터졌음
유일하게 웅이 스캔들 확인한것도 그렇고ㅋㅋㅋ
등장인물소개에 충실ㅋㅋ

그해울 다시 정주행중에 눈에 케릭들이 자꾸들어옴..ㅋ
너무 빠져서 현생이 어렵지만 작가님 스릉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