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생각해보자.

" 왜? "

황인수는 왜 갑자기 ZFN의 오퍼를 수락했을까 ? 

이유는 코좀의 강력한 설득과 엄청난 배네핏이 있었을 것이다.
ZFN측에서도 단체에서 직행 으로 UFC 보낼 수 있다는

홍보 및  강력한 한방이 필요 했을 것 이다.

억빠 제외하고 역대 국내 MMA 시장에서 황인수 만큼의 영향력

이 있는 선수가 과연 있었을까..

이번 라스베이거스 에서 코좀 과 헌터와 의 미팅에서 아사쿠라 카이의

UFC 직행 및 타이틀샷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

UFC 자체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눈독 들이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

티켓 파워 강하고 어느정도 파급력 있는 단체 또는 한 나라의 격투기 시장을

쥐락 펴락 하는 아시아 선수는 바로 UFC 직행 꽂아주려고 하는 듯 보인다.

아사쿠라 카이 경우에도 100만 유투버, 라이진에서 푸시, 

UFC내 파워 있는 매니저?  ( 황인수의 경우 코리안좀비 )

등으로 UFC 직행 과 동시에 타이틀샷 . .

물론 황인수 가 이번 ZFN 에서 김한슬 과의 한 게임으로 바로 

UFC 직행 및 타이틀 샷 획득은 못하겠지만,

압도적으로 잡아낸다면 UFC 직행 은 확실 한 것 같다.

이 모든 것이 바탕이 되어서 코좀 이 황인수 에게

설득 했을 듯.

만일 UFC 입성에 성공 했을 시

UFC에서 보던 동양인의 너드 하고 순둥 한 이미지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킬 것 으로 본다.

몇몇 사람이 언급 하고 있는 미국의 아시안 갱스터 에 대한 동경

어릴적부터 봐오던 브루스 리, 성룡을 이어 견자단 

더 올라가 일본의 사무라이 

물론 황인수 라는 선수에게 이 모든것을 느끼진 않겠지만

온 몸을 휘감고있는 이레즈미(소우신보리) 는 문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압도감을 주는 문신 일 것 이다.

미국 사람들의 뇌리에 있는 약하고 너드 한 아시아인과 위의 사무라이

사이 에 서의 이질감에서 주는 압도적인 아시안 불리 인식이 심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