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카르마테일(삭제)
16년도에 연재되었던 갤산 au로, 핫랜드 연구소까지 연재되었다가 클리너로 인해 16년도 중반쯤에 삭제되었다.
작중 등장인물들이 몰살과 불살 시간선이 계속 반복된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게 되었고, 그리고 리셋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우울한 분위기가 강한편.
삭제되어 더 이상 열람이 불가하고, 그렇기에 구체적인 평가를 하기 힘들어서 5위에 선정했다.
4위 - 언더소로우.
이름에서 볼 수 있다시피 전체적으로 우울하고 슬픈 au.
갤산 au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au다.
특히 작중에서 자살을 관련 암시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 예시로 프리스크가 자살을 고민하며 다리 아래를 내다보는 장면, 진짜로 자살을 하는 외전, 스노우딘 npc 자살 외전, 작중 언다인의 자살 장면을 들 수 있겠다.
언다인을 제외하고는 중요 인물들이 생존했기 때문에
4위에 선정했다.
3위 - 언더둠(폐허, 스노우딘 편은 리메이크 기준)
이름에서 볼 수 있다시피 혼란스러워지고 피폐해진 지하세계를 다루는 au.
원작보다 인간에 대한 증오가 큰게 특징이다.
이 au의 큰 특징이라면 지역별로 분위기가 조금식 다르다는 점이다. 폐허, 핫랜드 편은 폭력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스노우딘 , 워터폴은 우울한 분위기가 더 강한편.
잡몹들은 아낌없이 죽였지만 주요 등장인물들은 모두 다 생존(?)했기에 3위에 선정했다.
2위-네거티브테일
메타톤, 플라위를 제외한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악하게 뒤틀린 au.
강자가 약자를 누르고 약자는 도태되는 약육강식의 세계관이다.
언더펠에 영향을 받아 폭력적인 성향을 띠며, 성격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의 색상이 반전되었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더스트테일 다음으로 국내 au중 해외에서 인지도가 제일 높은 au이다.
플라위,샌즈 제외 주요 등장인물들이 전부 사망했기에 2위로 선정했다.
1위 - 언더메이트.
몰살루트 이후 공허로 흩어진 알피스가 의지를 이용해 융합체 괴물들을 소환하는 au.
어둡다 못해 기괴하다는 느낌마저 드는 au이다.
작중의 제일 큰 특징으로는 알피스 비중이 매우 커졌다는 것이며, 잡몹과 주요등장인물들도 융합체화 됨으로써 몰살루트의 차라를 물리치려고 고군분투한다는 점이다.
몰살루트 이후가 배경, 주인공의 몰살루트 진행, 기괴하게 뒤틀린 융합체의 존재를 들어 언더메이트를 1위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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