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로 죽고 세로바 전투로 들어가기 직전 그 곳을 지나던 마틀렛이 더 이상 죽음의 위협에 휩싸인 사람을 방관하지 못해 세로바를 데리고 스노우딘으로 도망침
흥분한 세로바를 진정시키는 마틀렛 앞에 플라위가 나타나고 함께 싸우자고 제안함
사실 클로버의 몰살을 막으려는 좋은 의도는 아니고 클로버가 자기 원래 목적(아스고어 처리)을 잊고 몰살에만 신경이 팔린 것 같아 이번 시간선은 망했다 하고 리셋하려 했는데 이미 주도권이 클로버에게 넘어가 리셋이 불가능했음 ㅈ됐다 싶었던 플라위가 같이 클로버를 죽이고 자기가 영혼 홀랑 먹고 주도권을 되찾은 후 다른 둘을 처리하고 리셋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거임
증오로 눈이 먼 세로바와 모두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죄책감에 휩싸인 마틀렛은 그 제안을 수락하고, 세 루트의 최종보스와 클로버는 뉴 홈에서 싸우게 되는데...



대충 이런 내용인데 난 프로그램은 잘 못 다뤄서
누군가 대신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