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타붕이 인증하기 위해서

니키타 ㄱㅆㄲ! 타르코프 햄스터 갯수를 늘려라!

먼저 제대로 FPS 해본것이 타르코프 뿐이라서

뉴비 느낌에서 평가 할 수 있을거 같음..

1. 그래픽

솔직히 플레이 영상으로 볼땐 졸라 구려보였는데

막상 게임해보니 나쁘지 않았음.

라이엇 놈들 일부로 동남아 나 컴 사양 나쁜 곳  홍보

목적으로 홍보영상 4:3 비에 그래픽 최하로 두고 찍은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


2.플레이

솔직히 배그/옵치 다 적응 못하고 카스 같은건 해보지도 않은

사람으로 게임 플레이가 너무재미있음..

긴장감은 타르코프 탕진잼 플레이 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쪼는맛이 있는게 적당하다고 봄..

총쏘는 것도 배그/옵치보다 쉽게 느껴짐 스프레이 패턴만

따라서 쏘면 되고 스나도 낙차도 없어서 쉬웠고..

옵치 처럼 애들 안 날라 다니고 해서 에임트랙킹도 쉬웠다.

솔직히 타르코프 도끼런 하는 애들 맞추는 정도가 나의

에임트랙킹의 한계임

스킬 역시 옵치처럼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양념 친다는 느낌이

이여서 괜찮았음.


3.흥행 가능성?

게임들이 찍먹하게 하는게 힘들지 찍먹 한 후에는 확실히 남을지 안 남을지가 딱 갈리는데....

이게임은 정식출시 후 찍먹하면 많은 사람들이 빠질거 같은  생각이 든다.

나도 모르게 계속 돌리게 되는 묘한마력이 있네..

단 핵쟁이를 잘 잡아서 유저들 핵  때문에 지쳐 나가떨어지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겠지..

결론적으로 나는 이 게임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다.

이상 모두 즐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