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곳에서 글하나 남기려한다 웃긴다  이곳에선 오메가 정도의 시계도 까이는곳이라 처음엔 놀랬다 한마디만 하지  시계.. 목적이 뭐야 용도가 뭐야  이곳에서 찌질대는 넘들 한심하다 나이트에가서 여자들이 니들이 안만 파텍을 찾다고해도 알아볼꺼란 생각하지 마라 너 착각이다 .... 남자포함 여자들 그냥 다똑같은 시계라 생각한다  그중 알아보는 이도 있겠지 백프로 짜가라 생각하던가  그런 안목있는 여자 너랑 안논다.. 둘째  정말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  그렇게 시계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이곳에 와서 찌질대며 어떤시계가 좋냐고 묻지않는다  설사 답해줘도 지샥정도로 끝낼꺼면서  한심하다  ...자기가 그토록 좋아하는 시계산다는데 누가 뭐라안한다.. 아무계념도 없이 남이 좋다니까 사는 바보들이 수두룩하다 ... 어떤 무브가 왜좋은지 역사는 어떤지 기본적인 상식도 없이 스위스에서 만들었으니까  아무래도 좋단다... 셋째  시계를 패션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 이것도 사람취양이니까  하지만 몇백처발라서 패션으로 마감하는 사람 제일 생각없는것 같다  내가 자격지심이겠지만   남자의 필수 아이템중에 시계란 말을 많이 쓴다  즉 이말역시 뭔가 있어 보인다는 말인데 대가리부터 채우고 있어보이도록 해라 마지막으로  짜가사는넘들  제일 불쌍하다   사고 나서 혹시라도 누가 알아볼까봐  가슴져미며 사는 인생 불쌍하다  돈없음 알바해서 정말 리얼 라이프 추구해라 부모가 널 이세상에 나오게 했을때  짜가 인생으로 살라고 하진 않을을테니  .. 내아는 어떤분이 돌아가시기전에 두 아들에게 시계 두점을 유산으로 물려줬다 그분 자산만 거의100억대라 들었다 재산 한푼없이 두아들에게 시계만 딸랑 물려준다는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했단다 돌아가신후  한아들은 당장팔고 무덤한번가지 않았다고 한다 한 아들은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던가  아버지가 생각나는 날엔 항상 차고 다닌다했다 그럴때면 시간이 꺼꾸로 흘러 마치 자기가 아버지 젊은날을 되찾아준것같아 기쁘다 했다 시계란 이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