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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ED 해석본 (인터뷰 나머지+와니꺼만) 2

와니와니해(220.67) 2016.10.13 20:25:52
조회 321 추천 12 댓글 5

														

Red Velvet has a large female following, which is seen as unusual for a girl group. How do you feel knowing so many young women look up to you? Do you feel any burden as a role model?

레드벨벳은 많은 여덕 몰이를 하는 그룹이기도 한데, 이게 걸그룹들 중에서는 흔하지 않죠. 많은 소녀팬들이 따르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롤모델이 된다는 점에서 부담스럽진 않나요?

Wendy: To be honest, I can’t say I don’t feel any pressure, but I have a bigger feeling of thankfulness. The fans are giving us more love as time goes by, which gives me the desire to do better and better performances. That’s why, if I make a mistake on stage, I feel so sorry for the fans for not showing the perfect performance they were waiting for. Knowing that, it gives me more strength to practice harder.

솔직히 아무 부담도 되지 않는다고 말할 순 없어요. 하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더 커요. 시간이 갈수록 팬분들이 저희에게 더 많은 사람을 주시고 있고, 이게 저희에게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려야겠다는 것의 원동력이 돼요. 그게 제가 무대에서 실수를 했을 때 기다려주신 것에 비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예요. 이게 연습할때 저에게 큰 힘을 줘요.

Seulgi: When I was young, I admired artists like BoA and TVXQ!, and being loved by fans like they were is just wonderful. So I want to say thank you to all the fans over the world! We think about what the fans would like to see from us and what we can do to be a good role model to them. That’s why I always try to show confidence in what I’m doing on and off-stage – and will continue to do so in the future.

제가 어렸을 때 ㅂㅇ나 ㄷㅂㅇㅅ 선배님을 동경했던 것 처럼 제가 사람을 받는다는게 정말 꿈만 같아요. 그래서 일단 전세계에 계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팬분들이 저희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도 생각하고 있고, 좋은 롤모델이 되고 싶어요. 그게 제가 항상 무대에서든 무대 밖에서는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이유이고, 계속 그러고 싶어요. 

Irene: I still think there is more to learn and improve on as it hasn’t been long since we debuted, and I still feel dazed and thankful from the love and support. I try to be careful with what I’m saying or doing as the fans are watching and following us, but I consider it as a good pressure since it actually guides me to develop better.

아이린 : 데뷔하고부터 계속 더 배워나가고 있고 발전시켜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팬분들의 사랑과 서포트가 아직 얼떨떨하고 너무 감사하기도 해요. 팬분들이 저희를 지켜보고 계시는 만큼 제가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것에 주의하려고도 하지만, 저를 더 좋은 쪽으로 발전시키는데 좋은 부담감이라고 생각해요.

‘My Dear’ is a very sweet, touching love song. Which members were able to express this easily? And who isn’t the sentimental type at all?

'My Dear' 는 정말 달콤하고 감동적인 사랑노래죠. 어떤 멤버가 이런 감정을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가해요? 그리고 누가 가장 이런 감정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생각해요?

Seulgi: It’s a bit embarrassing to say so, but I think the reason why we were able to express the song very well was because our vocal tones really suited it well and every member has their own sentimental side. I especially think that Joy’s tone and emotion fitted the song. The lovely and fluttering feelings you can catch from the song was really well expressed through Joy’s vocal.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좀 부끄럽기도 한데, 저희 전부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희 보컬 톤이 정말 이런 쪽에 잘 맞기도 하고 모든 멤버들이 정말 감성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거든요. 저는 특히 조이의 톤과 감정이 이 노래에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들으시는 분들이 그 사랑스럽고 떨리는 느낌을 조이의 목소리르 통해서 잘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Yeri: I agree with Seulgi. I actually thought of Joy when I heard the song for the first time!

저도 슬기언니 생각이랑 똑같아요. 저도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조이언니가 맨 먼저 생각났어요! 

Joy: I like this song a lot, so I’m happy the other members picked me! I personally really like songs such as ‘My Dear’ that have sweet, pure lyrics and melodies which reminds me of being fresh and young – although I’m still young… (laughs)

저 이노래 진짜 좋아해요. 다른 멤버들이 절 뽑아줘서 정말 기쁘네요! 개인적으로 '마이 디어' 처럼 제가 어렸을 때를 기억하게 하는 달콤하고 순수한 가사와 멜로디를 가지고 있는 곡이 정말정말 좋아요. - 지금도 어리지만.. (웃음)


- 개인 인터뷰 (웬디)


It’s been two years since your debut. When thinking about the group, what worries you more than it used to, and what have you learned to worry about less?

데뷔한지 2년이 지났어요. 레드벨벳이란 그룹을 떠올렸을 때, 예전보다 무엇을 더 걱정하고 있고, 예전보다 무엇을 덜 걱정하고 있어요? 

Wendy: I feel more responsibility to present better and improved images of Red Velvet as we gain greater support. I worry about what the fans think of a new album and hope not to disappoint them. However, I definitely worry less about the teamwork. Even though we get really busy and tired preparing a new album or performing, I feel our teamwork has become much stronger – we have each others’ back without saying anything.

저희가 정말 큰 사랑을 받는 것 만큼 레드벨벳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유지하고, 더 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 같은걸 느껴요. 팬분들이 새 앨범을 들으실 때 실망시켜드리진 않을까 걱정도 해요. 하지만 팀워크에 대한 걱정은 분명히 많이 줄은 것 같아요. 저희가 정말 바쁘고 새 앨범과 퍼포먼스를 준비하느라 피곤하지만, 점점 팀워크가 끈끈해지는 것 같아요. - 항상 말하지 않아도 서로서로 지지해주고 있어요. 

Your family still lives in Canada – how much do they keep up with your work? And what kind of feedback do they give you? Is it helpful, loving or the weird stuff that parents can end up saying?

가족들이 캐나다에서 살고 계시죠 - 가족들이 얼마나 가수 활동을 지지해주고 있나요? 그리고 어떤 피드백을 주고 있나요? 애정이나 걱정 같은 것들을 해주고 계시진 않나요?

Wendy: My family does a lot of monitoring – maybe even every day! We normally message each other in the morning and at night, and there is always some kind of feedback from them whenever I perform on stage. They even stay up and listen to radio programs overnight if I appear. My dad and sister usually send short messages of support, whereas my mum always asks about my condition and vocal. Sometimes she’s more meticulous than I am!

가족들이 모니터링을 정말정말 많이 해주세요. - 진짜 매일매일요! 보통은 아침 저녁으로 문자도 하고, 항상 무대 할 때 마다 피드백도 주시구요. 심지어 제가 라디오에 나오면 밤새서 보시기도 해요. 저희 아빠랑 언니가 보통 짧게 서포트 해주시는 메세지를 보내시는데, 엄마는 항상 제 컨디션이랑 목소리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해주세요. 가끔은 저보다 저에 대해서 더 섬세하시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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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갤에 해석본 올라온게 있긴 한데 그냥 끌어오긴 뭐하고 해서 해석해봄 헤헤 술 너무 많이 처먹었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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