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갤주 인터뷰나 예능에서 썰푸는거 많이 주워듣고있는데 

파면 팔수록 이 사람 정체가 뭐지 싶어ㅎ 

특히 학창시절..

락밴드 보컬-(가요제에서 본격 발탁)-댄서-17~8에 아이돌 데뷔-

-박경진과 함께 가수데뷔 준비-이러저러해서 R&B솔로가수 데뷔

그리고 가수로 성공한 후에도 작사작곡 프로듀싱 능력도 발휘..

진짜 어릴때부터 음악에 예술에 진심이었던 사람이고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싶더라.

의지도 강하고 뭐든 열심히하고

어떤 상황이든 어떤 무대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난 학창 시절에 그렇게 열심히 살아 본 적이 없는데

진짜 존경스러워.

 또 유투브에도 계속 파보면 행사, 무대영상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정말 크든 작든 어떤 무대에서든지 열창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더라. 

회사 세우고 나서는 더 그랬던거 같고..그 시기 행사 무대보면 진짜 별별 무대 다 뛰었던거 같아서 놀랍기만해.

휘성 정도면 좀 더 큰 무대에만 섰을거라 생각했는데

어떤 무대든 그냥 열심히 하는게

저 사람은 그냥 진짜 노래하는걸 좋아하는구나 라는걸 느꼈어.

진짜 파면 팔수록 연예인으로서  보다는 

인간 최휘성이 그냥 존경스러워.

진짜 불꽃같은 삶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