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이나 라이백 초창기때 보면 비슷한면이 많이 보임 뭔가 있을것 같은 기대치나 적합한 덩치,상대방을 기싸움에 손쉽게 제압할것 같은 포스

몰론 라이백은 몆달간 자버 두명 한세트로 묶어 제압하고 초밥은 미드카터 애들 털고 다녔다는거에 차이가 나지만 알고보면 크게 다를것도 없음

아 또 하나 있네 라이백은 유행어라도 달면서 어떻게든 팬들 호응이끌려는 면이 있지만 로만은 그 유행어 조차 없다는거

일단 어느정도 기다려보자 식으로 참아줬지만 기다려주어도 여전히 뻔한패턴으로 나오니 깔수밖에 없는거 그렇다고 라이백이 입 단속은 잘했나?

알고보면 그렇지도 않았음 팬들에게 비난만 안했을뿐이지 데뷔 한지 얼마 안된 뉴비가 팬들에게 골벅하고 비슷한 소리좀 받는다고

라이백이 인터뷰에서 '나는 골벅하고 다르다' 차라리 여기까지 끝냈으면 모를텐데  추가로 '나는 골벅보다 운동신경이 좋다. 어찌보면

내가 그보다 더 능가할수 있다'라는 식의 말을 꺼내니 진짜 이건 몸소 실천하지 않은이상 비난 받아도 할말 없는 발언이었음 골벅

전성기때 백덤블링도 하고 날렵한 관절기도 보여줬다는거 생각하면 라이백도 백덤블링은 못해도 힘이라도 좋아야 되는데 텐사이하고

붙을때 몆번 삑사리나 결국 입만 산놈이라 욕먹음 그래도 라이백이 이 이후에 느낀게 있었는지 연기력도 괜찮아지고 기술 활용도도

많이 좋아져서 잘 되나 싶었지만 잘나갈때 쯤에 뜬끔 악역전환하고 적응이 안갈정도로 어색해짐 그래도 악역 물 좀 먹고나니 지나가는

행인이나 직원들한테 시비거는 양아치 기믹은 잘 어울렸지만 그것도 잘나갈때쯤에 폴헤이먼 가이로 고용되 엑슬레기 뒷바라지

심지어 쉴드 트리플 파워밤 셔틀도 라이백이 절반가까이 차지할 정도 듣기로는 라이백이 계속 골드버그 처럼 행동하려 한다고 이런 징계

내린거라 하지만 그래도 골벅비교 발언이후 본인도 정신차리고 많이 성숙해졌는지 온갖 굴욕적인 역할 부여 받고도 불만 내색없이 묵묵히

해내주고 부상으로 좀 쉬다가 선역으로 복귀하고 시나와 대결했을땐 진짜 파워하우스 같은 모습을 보여줌 많이 발전한거지

브룩스 ㅅㄲ가 '내가 라이백 이놈 때문에 진짜 뒤질줄 알았다'라고 깠음에도 라이백은 '내가 선수를 고의로 부상입힐 정도로 썩은놈이라면

벌써 회사에 쫓겨났지 여기에 왜 있겠냐? 너 왜 이러냐??'라는 식으로 가볍게 반박하고 맘 브룩스가 할 폭언정도면 현피가 나와도 이상할게

없는 폭언인데 라이백은 가볍게 반박하고 끝낸것 보면 인성도 괜찮다고 볼수있음 한마디로 뉴비가 좀 잘나간다고 대스타를 비교하다가

욕 푸짐하게먹고 이후 정신차려서 밑바닥-중간-밑바닥-중간-차후 거의 정상 고생이란게 뭔지 제대로 느끼고 성장한 케이스라고 봄  

근데 초밥은 싱글 데뷔 한지 얼마 안된놈이 팬들이 '너 연기력 왜이래?','경기력은 왜 이렇게 병신이야'이런 말에 못 참아서 대놓고 방송에서  

'레슬링도 안 해본놈들이 말은 존나 많아요'식으로  지껄이니 갈때까지 간거 거기다 라이백과 달리 연기전문 강사까지 고용해줘서 1대1 레슨까지

시켜주는등 대우도 이런 대우가 없음에도 하.... 하다못해 라이백은 경기력 ㅄ이었을때 팬들에게 비난하거나 이러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