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트리플 H에 대한 여론이 가장 좋았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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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압] 신일본 역사로 본 리코셰 IWGP가 최악인 이유 일단먼저한가지는 확실하게 정리해야한다고 생각함.뭐냐면얘는 충분히 IWGP급 타이틀삼관, GHC 등에 전부 도전할 능력이 있는 충분한 위상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함.얘가 덥덥이니까 엔터테인먼트가 쪼달려서 그랬지적어도그 밖에 단체특히, 외국인에게 경기력만 되어주면 큰 문제가 안생기는 일본무대에선얘가 메인이벤터로 못 갈 위치는 아님.근데왜 IWG 작성자 : 프갤러

국내에서 트리플 H에 대한 여론이 가장 좋았던 시기

ㅇㅇ(183.105) 2015.02.14 18:42:50

조회 223 추천 2 댓글 1

전체적으로 보면 요즘에 NXT 관련으로 빨리는게 가장 잘 빨리는것 같긴 한데 선수로서만 보면

삼치의 최고 전성기는 00년이지만 그때는 국내에 프로레슬링 시청 인구가 그리 많지 않았고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사람들이 시청하던 03년부터 에볼루션으로 안티가 많았단 것을 보면

2005년이 최고로 인기 있었던 시절이 아닌가 싶다.

05년 초반만 해도 여전히 탐욕 소리를 들었지만 바티스타의 대립에서 그동안 먹었던 것을 전부 토해내기라도 할듯 3연타로 거하게 잡질 쏴주고

떠나는 척 하면서 통수 치고 돌아오는 스토리라인도 그렇고 바티 VS 삼치가 정말로 역대급 대립

거기다 04년 초반만 해도 도저히 못 볼 수준이었던 비주얼이 이 시기에 점점 돌아오면서 중후한 악역 간지도 제법 났고

특히 릭 플레어와의 대립은 그동안 잠잠했던 릭 플레어라는 레슬러의 위상을 다시 살려주는 계기도 되고

그때 프갤 어워드에서 설문조사 한거나 현장에서 반응 나오는거나 보면 악역인데도 삼치에게 호응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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