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이세돌한테 도전하면서 고작 판후이같은 허접프로만 가지고 스파링했을거 같냐?

이미 구글은 이세돌에 버금가는 정상급 프로와 수십판을 대국했다.

국내 정상급의 A프로기사와 중국 정상급의 B프로기사와 극비리에 비밀계약을 하고 스파링 대국을 수십번 한것으로 알고 있다.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사실 바둑을 그리 잘두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의 기력을 테스트해볼 스파링 상대가 무진장 필요하다.

그래서 구글은 비밀계약된 정상급 프로기사와 최적의 옵션값을 찾기 위해 몇달동안 한판당 고액의 대국료를 줘가면서 알파고와의 대국을 시켰다.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상당히 많은수의 옵션들이 있으며, 이 옵션값의 미묘한 변화가 엄청난 기력차이를 불러일으킨다.

이미 구글은 정상급 프로기사와의 수많은 연습대국을 통해 옵션의 최적화가 끝났고, 정상급 프로들을 상대로 정선으로도 이길만큼 알파고의 기력이 올라왔다.

그래서 완벽하게 이길자신이 있어서 언론화를 한것이고 이세돌은 이제 알파고에 의해 5대0으로 깨지게 되면서 인공지능 분야 컴퓨터 역사책에 이름이 올라가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