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생각해본건데 그냥 재밌게 봐줘 동방신기성의 KTF행. 가능한 시나리오. 1. 억대벤치워머 락본좌의 등장 2. TG에서 보상선수로 락본좌를 선택. 강기중-락본좌의 투가드 시스템 2번의 경우엔 두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TG가 억대연봉의 압뷁으로 락본좌 데려가지 않는다는것과 강기중말고 쓸수있는 1번자리가 없기때문에 데려갈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있는데 오히려 이홍수 데려가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노무현주엽의 FA 가장 현실성있는건 LG행 다만 신산의 스타일과 맞으려나... 의 문제 지난해 삽질했던 LG였기에...(물론 감독이 바뀌긴 했지만) 최근 몇년사이 신산은 용병문제로 골머릴 앓았는데.. 그런것도 신경이 좀 쓰일거야 아마 사실 LG는 당장의 우승전력은 아닌듯하거든 노무현주엽이 간다면 황성인-사각턱-현주엽-용병-용병 의 구도가 잡히겠지 다음. 개인적으로 가장 바라는 오리온스행. 변수는 승돌이 -_- 다음시즌 승돌이가 FA풀리니까 동방신기성 몸값 이상이면 이상이지 낮진 않을거야 즉. 샐러리캡의 압박으로 덜덜덜..... 이 가장 큰 변수 오히려 구단측에선 승돌이 잡는걸 더 신경쓸거 같아.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스타니까 만약 FA계약 한다면 승돌-병철-각하-용병-용병 용병센터가 랭사마 급이라면 내년시즌 당장 우승후보.. 겠지만 현실은..-_-; 각하가 오리온스 올 가능성이 좀 떨어지니... 오리온스는 당장의 3번이 문제 -_-; 지지난시즌 크레이지. 지난시즌 개삽질했던 재일이를 1억2-3천에 잡느냐 아니면 그냥 백인선을 키우느냐....(이럴경우 재일이는 실업자 -_-) 마지막 전자랜드행. 가장 가능성 없는걸로 보여짐 -_- 우승전력. 절대 안된다고 보여짐. 특히 검증되지 않은 포가.(올해 신인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났어. 미안해) 결정적으로 박수교 -_- 단장 아직 감독 선임도 안된 상태고 뭐.. 전자랜드는 박수교를 단장으로 만든것 자체가 올시즌 포기한거나 마찬가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