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에 지니까 또..옛날 허재 얘기나오고 별 같지 않은 똥같은 리플이 줄을 서는데... 농구 오랫동안 제대로 본 사람이 여긴 하나도 없나보다. 적어도 국내 농구만이라도 말이다. 대체로 대가리 피도 안마른 놈들이 미제농구랑 짬뽕해 보다 보니까 개념이 뒤죽박죽 없는것 같은데...내가 보기에 한놈도 어디 내놓을 만한 농구박사가 없구나. 뭐 이게 디씨 수준이긴 하다만. 애기들아 외국에 유명한 스포츠 칼럼리스트 정도 되려면 나이가 한 40-50줄은 들어서야 하거든..왜 그런줄 아냐? 그래야 적어도 여러 세대를 풍미한 스타선수에 대한 확실한 기억과 느낌으로 제대로된 글이 나오는데 말이야... 너희들은 거기에 비하면 조족의 혈만도 못한데다가 아는 척은 마치 농구전문가 처럼 씨부리 쌌는구나.. 원래 끼리끼리 병신들 수준끼리 모여서 뭔 생산적인 답이 나오겟냐 만은.. 애기들아..공부열심히하고 자료도 많이 찾고 그래라..하일라이트하고 스탯만 가지고 계속 지랄탄 쏘지 말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