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에 나갔었어요. 목축의 고장답게 소 세마리^^





우리읍내 젤라또는 정말 맛있는데다 양도 대도시의 두배.





순덕이는 저번에 그네 포즈랑 똑같아요.




새포즈를 하고 비둘기를 쫒아가는 제니.

애가 좀 엉뚱해서..;;;





광장에서 소리지르며 뛰노는중.



그리고 지난 토요일..




동네 애들이 주욱 앉아 있네요.




깡통도 늘어서 있고 뭐하는걸까요?




엇! 루카, 로빈, 레온도..(그러고보니 얘들도 양반다리 잘하고 앉아있네..;;;)




훈남대표 한번더..





작년사진 기억하시나요?  트리애슬론 응원하는중^^

우리 뒷집 티모도 출전했거든요.





젓가락(우리집거 아님 ;;), 깡통,소방울, 플라스틱 대야에 샐러드주걱, 호루라기등 소리나는것은 뭐든지..




어허! 레온도령 이 손 치우시지요...                           ......라고 말하는 우리 순덕이의 단호한 눈빛 ^^


애들에겐 이런저런 모든게 재밌는 놀이지만......



그래도 놀이터가 역시..^^ 




 
높은곳을 잘 올라가는 제니




맑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부는 일요일 이었어요.




그런데..애들 얼굴이




좋아하는거 마..맞냐..





마지막으로 오두막 창문으로 내다보는 순덕이.




3일후 사진 올린다는 약속 지켰습니다~^^

그리고...

오늘( 7월24일)은 순덕이의 만 2살 되는 생일이랍니다.^^

세월이..참 빠르네요.

다음번 포스팅은 주말쯤...

날은 더워도 유쾌한 마음으로 한주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