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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1, 경기광주 정암산-해협산-국사봉

하글하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6.01 20:08:05
조회 253 추천 9 댓글 2

오랜만에 자차를 가지고 경기 광주 해협산으로 고고 !


그런데......

우째 이런 산이 있는지......육산이면서 바위 없어요, 나무에 가려 조망도 없어요.....

게다가...한창 보여야 할 야생화도 1-2종류 말고는 보이지 않아요.....

흐미.....위치는 팔당호 와 두물머리가 바로 옆인데.....팔당호가 보이지 않다니.....

오로지 뚜벅이만 하면서 정상 구경하고, 표지판 구경하고......

그래서 특별히 설명할만한게 없는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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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팔당물안개공원, 주차장도 넓고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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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미터쯤 지나면 보이는 등산로 입구 표지판,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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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산 400미터쯤 전의 돌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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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산 403미터, 위치는 두물머리가 바로 아래에 보여야 하는데.....나무가 다 가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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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명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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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3시간 뒤 지나갈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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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를 보지만, 나무가 막아서고, 미세먼지가 먹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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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건너 예봉산(대략 10시반)도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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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거리에서 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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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라고 보이는건....땅비사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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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하면 알바, 좌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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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편안, 심심 심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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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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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나타나는 해협산 531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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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을 잘 정비하여 알바할 일은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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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만 보면......조망이 끝내주는 위치인데...아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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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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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편안편안,,,,,심심심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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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보이는 안내판 덕분에 길 찿을 필요도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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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거리에서 오른쪽 국사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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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올고개, 국사봉 찍고 돌아와 금봉산인데....안내판이 없는 중요지점 (국사봉/금봉산 4거리), 돌무덤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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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 300미터쯤 전의 돌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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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과 쉼터가 있는 국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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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협산(10시)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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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봐도...그닥 변하는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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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퇴촌면(1시), 삼태기산(1시)....희미한듯 보이는게 무갑산(12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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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봉산 233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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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퇴근길, 이쪽은 거의 인적이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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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본 금봉산(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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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공원에서 본 검단산(10시), 예빈산/예봉산(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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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위치에서 본 검단산(11시), 예빈산/예봉산(1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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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댕겨본 검단산(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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